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특집】
고위층동향

공안기관 위험방지, 안전보호, 안정유지, 발전촉진 능력을 한층 더 제고—

경찰력을 기층에 편중시켜 사회관리 효과성을 높여(‘15.5’계획의 훌륭한 첫출발)

2026년 07월 13일 16:23

【글자 크게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한여름, 북경수도국제공항 화물운송구역에는 차량들이 끊임없이 오가고 있었다. 화물차 운전기사 리사부는 차를 세워놓고 길가의 ‘화풍역참’으로 곧장 들어갔다.

“북쪽 검문소의 과속방지턱 가장자리가 들떠서 다이야도 쉽게 손상되고 사고도 나기 쉬우니 보수할 수 있도록 조률해줄 수 있습니까?” 리사부는 도시락을 먹으면서 상주 경찰 사천에게 의견을 털어놓았다. “곧 확인해보고 최대한 빨리 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날 수도국제공항 공안국이 조성한 이 ‘화풍역참’은 화물운송종사자들이 잠시 쉬여가며 요구사항을 제기하는 따뜻한 쉼터로 되였을 뿐만 아니라 공안기관이 ‘봉사를 관리에 융합시키고 봉사로 관리를 촉진한다’는 기층 경찰업무리념을 실천하는 생생한 사례가 되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군중을 위한 봉사에서 막혔던 ‘마지막 1킬로메터’를 관통시켜 군중의 절실한 리익과 관련된 문제를 참답게 해결하며 새 시대 ‘풍교경험’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기층거버넌스체계를 보완하여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튼튼히 다지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15.5’계획요강에서는 “체계적인 관리, 법에 의한 관리, 종합적인 관리, 원천적인 관리를 견지하고 공동건설, 공동관리, 공동향유에 기초한 사회관리제도를 보완해야 한다”라고 제기했다.

기층이 강하면 나라도 강해지고 기층이 안정적이면 천하도 평안해진다.

산동성 청도시 시남구 제동로사회구역에서는 소음분쟁으로 수년간 이어온 이웃간 갈등이 현지에서 조정하기 가장 어려운 ‘골치거리’로 남아있었다.

사회구역 경찰 장영은 사실을 알게 된 후 여러차례 가정방문을 진행하여 끝내 사정을 파악해냈다. 오래동안 다툼으로 웃집 주민이 마음속에 응어리를 갖게 되였고 환청으로 인해 자주 벽을 내리치며 분노를 표출했던 것이 원인이였다. 이에 장영은 사회구역 간부 및 격자화 관리원과 함께 인내심을 가지고 주민들의 응어리를 풀어주었으며 부드러운 소통방식을 통해 이웃간에 마침내 화해하고 악수를 나누게 되였다.

로후주택단지의 기반시설 로화, 이웃간 및 가족간의 갈등 등 사회구역관리의 난제에 직면하여 청도시공안국은 기층경찰력을 한층 더 보강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경찰을 선발하여 전임 사회구역 인민경찰로 임용했다. 이를 통해 사회구역관리의 ‘미세포’를 활성화함으로써 문제를 기층에서 해결하고 초기단계에서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더욱 많은 경찰을 기층으로 파견하고 따라서 관리의 효과성을 향상시켰다. 청도시 공안기관의 ‘작은 일은 격자 안에서 해결하고 큰 일은 신속하게 련동대응’하는 관리방식과 류사한 관리정경을 사건처리현장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복건성 하문시공안국은 ‘근린경무’모델을 시행하여 주민들의 사소한 일을 잘 처리하고 이웃간 분쟁을 해결하는 데부터 착수하면서 군중들의 ‘집 앞의 파출소’를 구축했다.

중경시공안국 북배구분국은 ‘구역별 책임제+이웃간 상호 망보기’야간순찰, ‘전문순찰대와 건물관리’새벽순찰 등 방식을 적극 모색하여 거리순찰예방체계의 구축을 강화했다.

호북성 무한시공안국은 신종 인터넷위법범죄에 대한 단속과 관리를 중점으로 하여 인터넷 정보 및 통신 등 부문과의 협력련동을 심화함으로써 단서통보 및 련합집법 기제를 보완했다.

.....

최근 몇년간 공안부는 각지 공안기관이 효과성이 높은 관리를 적극 추진하도록 포치했으며 ‘정보·지휘·행동’ 일체화 운행기제를 완비하고 두드러진 위법범죄척결을 위한 새로운 기제와 모델을 혁신적으로 구축하고 보완했다. 아울러 전반적인 사회치안예방통제체계 구축을 심화하고 신형 사회구역 경무기제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규범적으로 운행되도록 했으며 온갖 방법을 다해 갈등과 분쟁의 조사 및 해소에 힘써 관리기반을 끊임없이 튼튼히 다졌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전국 공안기관의 형사 관련 사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6.1% 감소했고 치안 관련 사건수는 10.6% 감소했는바 전국 사회치안상황은 안정 속에서 호전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군중이 경적을 울리면 공안이 즉시 호응했다.

6월 18일 13시경, 강소성 서주시 풍현의 ‘봉성전초(凤城前哨)’군중예방관리대오 소속 자원봉사자가 관할구역 경찰에게 자신이 거주하는 주택단지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는 남자가 나타났다고 반영했다. 이 남자는 외출 시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부러 사람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찰은 자원봉사자의 안내에 따라 해당 주택을 방문하여 상황을 파악했다. 조사에 직면한 이 남자는 당황한 기색에 말을 더듬으며 결국 자신의 절도범행사실을 사실대로 자백했다.

‘우연한 의심’에서 ‘정확한 나포’까지, 이 2시간도 채 되지 않은 신속한 추적은 ‘봉성전초’경민련동호응의 효률성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평안중국의 건설은 인민을 위한 것이며 또한 인민에 의존하는 것’이라는 것을 충분히 립증해주었다.

공안기관은 새 시대 ‘풍교경험’을 견지하고 발전시켜 ‘봉성전초’, ‘홍풍의경(红枫义警)’, ‘비홍사기방지대(飞鸿反诈队)’ 등 군중예방관리대오를 조직했으며 경찰과 기업의 련합예방, 경찰과 학교의 련합관리, 경찰과 병원의 련합통제, 경찰과 주택단지경비의 련합근무, 경찰과 사회의 련합 등 군중성 예방관리업무기제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혁신하여 각 주체가 질서 있게 사회관리에 참여하도록 인도함으로써 평안방어선을 효과적으로 강화했다.

공안부 관계 책임자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마음에 새기고 ‘15.5’계획을 관철하는 첫해에 전국 공안기관은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깊이 있게 관철하고 발전과 안전을 더욱 잘 통합하고 계획하여 관리의 효과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효과성 높은 관리로 고품질발전과 고수준안전의 선순환을 촉진하도록 하며 위험예방, 안전보장, 안정유지, 발전촉진 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킴으로써 평안중국건설의 수준을 끌어올릴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