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서는 삼복날의 중복 전후로 1년중 기온이 가장 높고 습기가 가장 많은 시기이다. 안휘성위생건강위원회는 7월 22일 ‘제철 절기와 건강’ 기자회견을 열어 대서시기의 겨울질병 여름치료, 삼복침술, 혈위보건 등을 중심으로 계절에 맞는 양생과 질병예방통제 지식을 보급했다.
안휘중의약대학 제1부속병원 주임의사 왕한은 음식, 차음료, 숙식 3개 방면에서 건의를 제기했다. 음식방면에서 율무볶음, 복령, 산약, 흰편두로 죽을 끓여 먹으면 비장을 튼튼하게 할 수 있다. 차음료는 금은화, 련잎으로 만든 차를 적절히 마실 수 있으며 칡, 율무볶음 등으로 만든 습기제거음료를 많이 마실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저온환경에 오래 머무르는 것은 좋지 않으며 아침, 저녁 시원한 시간대에 산책하면서 약간의 땀을 흘리는 것이 좋다.
겨울과 가을철 비염이나 감기 증상을 겪는 어린이들을 위해 복날 치료를 선택하는 부모들도 많다. 상해중의약대학부속 서광병원 안휘병원 주임의사 오비호는 삼복첩(패치)치료를 실시하려면 처방약과 혈자리 선택에서 풍부한 림상경험을 가진 중의사가 변증을 거쳐 결정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어린이 부착시간은 일반적으로 0.5시간에서 2시간이다. 만약 아이가 열이 나거나 천식으로 급성 발작을 일으키면 붙이지 않는 것이 좋다.
등을 해빛에 쪼이는 것은 전통방법중 하나로 양기를 돕고 추위를 해소하며 경락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왕한은 복날에 등을 해빛에 쪼이는 것은 주로 체질이 허약한 사람에게 적합하다고 밝혔다. 고령로인, 임산부, 어린이 및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등 심뇌혈관환자는 자신의 상황에 따라 등을 해빛에 쪼이는 것을 피하거나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안휘중의약대학 제2부속병원 원장 양영휘는 삼복철 건강에 적합한 3개의 경혈을 추천했다. 그중 풍지혈은 목 뒤쪽 후두골 아래에 위치해있는데 량손 엄지손가락으로 문지르면 더위로 인한 어지럼증, 목 뻣뻣함, 또는 에어컨을 켠 후의 두통과 추위를 완화할 수 있다. 혈자리건강은 일상양생의 보조적 수단일 뿐이며 삼복침술은 사람에 따라 판별하고 전문의사가 조작해야 한다. 이외 담백한 식사와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해야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