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우리는 대서절기를 맞이했다. 대중들은 외출할 때 고온시간대를 피하고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더위방지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대서는 여름의 마지막 절기이다. 이때는 마침 한해 중 가장 더운 삼복기간으로서 습기와 더위가 극에 달해 “대서와 소서, 우에서는 찌고 아래에서는 삶는다”는 말이 있다. 대서절기에는 왜 이렇게 더울가? 중국날씨넷 기상분석가 왕야는 하지절기가 지나면 태양의 직사점이 점차 남쪽으로 이동하지만 지표면의 열량은 여전히 계속 축적되여 대서 전후로 열량축적이 최고조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북경중의병원 의사 류로는 대서절기에 건광관리를 하려면 더위를 예방하고 습기를 제거하는 데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식단은 담백해야 하며 련꽃씨, 율무씨를 많이 먹고 국화, 련잎 등 차를 보충하여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습기를 제거하며 심신을 안정시키야 한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많은 사람들이 빠르게 더위를 식히기 위해 시원한 음료를 많이 마시거나 한꺼번에 너무 많은 아이스크림을 먹는데 이는 비장의 양기를 손상시켜 심계항진, 숨가쁨, 복통, 설사를 유발하기 쉽다.” 류로는 랭장고에서 꺼낸 음식은 상온에 잠시 두었다가 먹어야 하며 한번에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경고했다. 동시에 찬물 목욕, 찬물 발씻기, 에어컨바람 쐬기 등은 한기가 인체에 침투하여 양기를 손상시키고 질병을 유발하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