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러한 주장은 근거가 없다. 열사병(中暑) 발생여부는 주로 환경 온도, 습도, 환기상태 및 인체의 체온조절능력에 따라 결정되며 실내실외 여부만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여름철 실내온도가 지속적으로 높고 장시간 밀페되여 바람이 없으며 습도가 높은 경우, 무더운 공간에 장시간 머무르면 열사병이 발생할 수 있다.
열사병에 걸리면 신체에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대량 발한, 어지럼증, 무기력, 심계항진 등 증상이 있고 병세가 악화되면 두통, 현기증, 메스꺼움,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나며 심각하면 의식혼미, 경련, 혼수상태로 이어지며 심지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만약 실내에 있더라도 관련 증상이 나타나면 열사병 가능성을 념두에 두고 즉시 체온을 낮추는 조치를 취해야 하며 필요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