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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리유없는 종아리통, 혈전 전조증상일 수도

2026년 08월 03일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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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매일 5시간씩 누워 휴대폰 놀던 남학생, 걸을 수 없게 되였다”는 화제가 관심을 모았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절강성 대주의 한 병원은 남학생 소왕(가명)을 진료했는데 원래는 여름방학을 즐겨야 할 학생이였지만 오른쪽 다리가 붓고 아파 정상적으로 걸을 수 없었고 결국 하지 심부정맥 혈전증을 확진받았다. 가족의 소개에 따르면 대학입시가 끝난 후 왕학생은 거의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고 하루 평균 휴대전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시간이 5시간을 넘었으며 하루종일 쏘파와 침대에 누워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고 한다.

보름 전부터 소왕은 종아리가 붓고 굵어지기 시작했으며 계속 시큰거리고 걸을 때 통증이 뚜렷하게 심해졌다. 가족들은 처음에는 단지 오래 앉아있어 생긴 근육손상이라고 생각해 쉬면 좋아질 줄 알았으나 불편감이 심해지자 병원을 찾았고 검사결과 하지 심부정맥 혈전증으로 확진받아 긴급히 입원치료를 받았다.

의사는 해당 남학생에게 혈전이 잘 생기는 체질일 가능성이 있어 기본 혈전위험도가 높은던 데다 장시간 누워 움직이지 않은 행동이 발병의 핵심유발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3가지 혈전 조기경보신호 경계해야

한쪽 허벅지와 종아리가 뚜렷하게 굵어지고 두다리의 굵기 차이가 육안으로 보인다.

한쪽 다리가 뻐근하고 팽팽하게 처지며 묵직하고 조이는 느낌이 있고 종아리를 눌렀을 때 통증이 있으며 걸을 때 통증이 더 심해진다.

병이 있는 쪽의 피부가 붉어지고 만져보면 온도가 다소 높다.

흉부 답답함, 흉통, 숨이 차서 숨을 못 쉬는 증상, 두근거림, 객혈이 동반된다면 혈전이 떨여져 나와 페색전을 일으킬 확률이 높으므로 반드시 즉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