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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을 24시간 켜두는 것이 오히려 전기 더 절약한다?

2026년 08월 06일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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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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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에어컨을 24시간 켜두는 것이 오히려 전기를 더 절약한다’는 화제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론쟁을 불러일으켰다.

한 네티즌이 SNS에 영상을 올리며 자신이 직접 실험해봤다면서 24시간 에어컨을 끄지 않으면 한달 전기료금이 118원이고 밤에 켜고 아침에 끄면 한달에 198원, 자주 켰다 껐다 하면 한달에 490원이라고 주장했다.

기자가 전력부서로부터 확인한 바에 따르면 잠간 외출할 경우에는 에어컨을 끄지 않고 대신 온도를 1~2도 높이면 자주 켰다 껐다 하는 것보다 전기를 더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오래동안 집을 비우는 경우, 례를 들어 하루종일 출근하는 경우에는 차라리 집에 돌아가서 다시 켜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이외 기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어떤 에어컨사용법이 더 전기를 절약하는지는 일률적으로 말할 수 없다고 한다. 간단히 말하면 이것은 에어컨의 작동원리뿐만 아니라 집의 단열효과, 그리고 거주하는 도시의 기온, 집의 방향 등과도 관련이 있다.

1. 에어컨부분

에어컨은 작동하는 동안 전력소비량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에어컨을 막 켰을 때는 일정시간 동안 전력고봉기가 나타나며 이 기간에는 전력소비량이 증가한다. 그리고 온도가 안정되면 에어컨의 운행전력이 감소하여 비교적 안정적인 낮은 전력으로 운행한다. 따라서 에어컨을 계속 켜두는 것 자체가 무조건 전기를 더 많이 먹는 것은 아니다.

계속 실내에 머물며 방의 온도를 오래동안 비교적 낮게 유지해야 할 경우 에어컨을 자주 켜고 끄는 것보다 계속 켜두는 것이 확실히 전기를 더 절약한다.

2. 주택환경과 외부온도

에어컨은 랭기를 ‘제조’하는 것이 아니라 열을 운반하는 일군이다. 실내의 열을 흡수한 후 실외기를 통해 실외로 방출하여 실내 온도를 점차 낮춘다. 따라서 에어컨의 전력소비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에어컨의 가동시간뿐만 아니라 실내외의 온도차도 있다. 실내외 온도차가 클수록 에어컨이 소모하는 에너지가 더 많아진다.

이외에도 집의 단열성능과 위치도 매우 중요하다. 서향 방과 북향 방이 흡수하는 해빛의 열량이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전기료금도 다르다.

종합적으로 고려해보면 직장인은 외출한 후에 에어컨을 끄는 것이 더 적절하다. 집을 비운 동안 에어컨을 계속 켜두면 실내로 들어오는 열을 계속해서 밀어내야 하는데 이 열은 원래 처리할 필요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집에 계속 사람이 있거나 특별한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례하면 로인, 영유아 등) 계속 켜둘 것을 건의한다. 그냥 나갔다가 한두시간 지나서 금방 돌아올 경우에도 반복해서 켜고 끌 필요없이 계속 작동시켜도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