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은 립추절기로서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시작되는 이 무렵에는 몸속에 열기가 차오르기 쉽다. 적지 않은 사람들은 머리가 어지럽고 아프며 하루종일 입과 목이 마르고 이몸이 붓고 아프며 목이 건조하고 가려운 불편함을 겪는다. 전문가는 물을 아무리 마셔도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면 단순한 수분부족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여름내내 땀을 많이 흘리고 밤을 새우고 매운 음식을 많이 먹었기 때문에 몸속의 진액이 소모되여 음허로 화기가 왕성해진 데다 여기에 가을 건조함과 겹쳤기 때문이다. 음을 보하고 건조함을 적셔주고 싶다면 래일 아침식사부터 닭알을 오리알로 바꿔 체내에 부족한 진액을 보충해볼 것을 권장한다.
립추가 다가오면 많은 사람들이 ‘건조하고 허한’ 상태에 놓이게 된다. 여름에 밤을 새우고 매운 음식을 먹고 에어컨바람을 쐬면서 진액이 소모되여 목이 마르고 입이 마르며 인후가 건조하고 가렵고 이몸이 붓고 아프며 목구멍이 불편해진다.
전문가는 오리알이 이런 사람들에게 매우 적합하다고 말했다. 오리알은 가장 일찍 《본초경집주(本草经集注)》에 기재되였는데 고적에서는 목실(鹜实)이라고 불렀으며 맛이 달고 성질은 차가우며 페경, 대장경에 들어가 음을 기르고 진액생성을 도우며 허혈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므로 이러한 음허로 인한 조열의 불편을 완화하고 몸에서 소모된 진액을 보충하는 데 매우 적합하다.
하지만 오리알은 성질이 차서 비위가 허하고 찬 사람이 직접 먹으면 설사를 하거나 위가 불편해지기 쉽다. 이럴 때에는 생강과 룡안을 곁드는 것이 좋다.
전문가는 생강이 따뜻하게 한기를 제거하고 룡안이 심장과 비장을 보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오리알로 료리하거나 국을 끓일 때 생강 또는 룡안을 조금 넣으면 오리알의 차가운 성질을 적절히 중화해 열을 내리고 음을 보하면서도 비위를 다치게 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섭취빈도: 매주 2~3회, 1회당 최대 1개, 련속섭취는 3일을 넘기지 말고 2일 쉬였다가 다시 먹을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음을 보하면서도 지나치게 차가워 몸을 상하게 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