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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문련지(1953─2023)》도서출간좌담회 소집

2026년 08월 10일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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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연변주 문련지(1953─2023)》 신간 도서 출간 좌담회가 연변주정무중심에서 열렸다. 소개에 따르면 《연변주 문련지(1953─2023)》는 연변주 문예사업 70년의 발전 맥락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연변주 문예분야에 전문적인 지서(志书)가 없는 공백을 메웠을 뿐만 아니라 연변주 문예사업의 문맥을 이어가고 전통을 지키며 혁신하는 데 귀중한 문헌적 지지와 력사적 참고를 제공했다.

좌담회에서는 《연변주 문련지(1953─2023)》의 편찬과정을 회고했다. 연변주문련은 1953년 7월에 설립되였다. 지난 70여년간 전 주 광범한 문예사업일군들은 문예의 초심을 지키고 시대의 발걸음을 따라가면서 변방의 문예 옥토를 깊이 파고들어 <붉은 해 변강 비추네> 등 전국적으로 널리 불리는 수많은 우수한 문예작품들을 창작했을 뿐만 아니라 큰 영향력이 있는 문예인재들도 많이 육성하여 변방 특색과 민족 특색이 다분한 연변 문예브랜드를 만들어냈다.

연변문예발전의 사료를 보존하고 문예분야의 분투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연변주문련은 2022년 4월 정식으로 지서 편찬사업을 시작했다. 지서를 편찬하는 4년간 연변주문련은 기관 각 부서와 여러 문예가 협회, 각 현, 시의 문련을 통합, 련동하여 상하로 협력하고 다방면에서 협력하는 사업팀을 무어 문헌기록, 활동영상, 사료원고를 전면적으로 수집, 정리했다. 연변주문련은 반복적으로 자료를 정리, 고증, 교정하고 로동지들의 평의, 협회 분별 심사, 현(시)의 재심사 등 여러차례의 심사를 거쳐 전문적인 수정건의를 광범위하게 받아들이면서 편목구성을 다듬고 력사사실의 세부사항을 보완했으며 서술방식을 규범화했다.

회의에 참가한 각계 인사들은 ‘지서를 읽고 지서를 사용하자’ 사진전시와 연변주 문련 설립 70돐 특집영상을 함께 관람했다.

회의에서 또 지서편찬에서 두드러진 공헌을 한 공헌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연변도서관, 주문련 소속인 여러 예술가협회, 부분적 문예원단, 각 현, 시 문련 등 관련 단위에 지서를 기증하여 지서의 ‘사실을 보존하고 정치 참고에 제공하며 인재를 육성하는’ 기능을 충분히 발휘해 문예 사료의 공유, 공용과 광범위한 전파를 추동했다.

향후 연변주 문련부문은 계속하여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깊이 파고들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주선과 긴밀히 련결해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방향을 견지하고 우수작품 창작을 깊게 추진하며 문예혜민사업을 착실히 잘하고 문화전승을 심화하여 문예사업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장을 힘써 개척하고 변강의 진흥 발전에 강력한 문화동력을 부여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