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개학시즌이 다가오면서 휴대폰, 태블릿PC, 노트북이 적지 않은 예비대학생들의 구매목록에 오른 ‘3종세트’가 되였다. 하지만 례년과 비교하면 올해 일부 인기 디지털제품의 동급사양 비용이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다.
8월 10일, 남경 주강로 디지털시장의 한 컴퓨터판매점에서 학생층을 대상으로 한 노트북이 눈길을 끌었다. “처음에는 4299원이였고 그후 5399원으로 올랐다가 이후 또 5999원으로 올랐다.” 판매원은 이 노트북이 올해 들어 이미 여러차례 가격조정을 겪었으며 앞뒤 차이가 1000원이 넘는다고 말했다.
취재시 여러명의 컴퓨터판매원이 최근 컴퓨터가격의 변화는 상류의 메모리, 프로세서 등 부품시세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한 판매원은 최근 몇년간 AI서버의 고성능 메모리제품에 대한 수요가 뚜렷하게 증가하고 메모리제조업체가 더 많은 자원을 관련 제품에 투입하면서 소비자용 메모리시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프로세서가격이 오르고 메모리가격도 올랐으니 전체 컴퓨터 가격도 그에 따라 조정되는 것이다.” 휴대폰, 태블릿PC와 노트북에도 마찬가지로 메모리칩이 필요하다. 상류 메모리제품의 시세가 변하면 제조공장의 제품가격도 그에 따라 영향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