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8월 18일, 두명의 녀성이 기차 일반석 좌석표 3장을 산 뒤 남는 한 좌석에 간식을 올려놓았다. 옆에 있던 무좌석 녀성승객 한명이 그 좌석에 앉으려 했지만 합의를 보지 못하자 차장에게 중재를 요청했다. 무좌석 녀승객은 모두 같은 기차에 탔는데 서로 배려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으나 렬차원은 좌석이 그들의 것이므로 자기에게 말해도 소용없다고 일축했다. 이후 온라인에서 “좌석표를 사서 간식을 올려놓았을 때 이 좌석을 양보해야 하는가”라는 화제가 많은 론쟁을 불러일으켰다.
일부 네티즌들은 표를 샀으니 양보하지 않는 것이 정상이라 했고 일부 네티즌들은 2명이 표 3장을 샀을 때 본인 명의의 좌석이 아니여도 처분할 권한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8월 19일, 한 매체기자가 12306에 전화를 걸어 문의한 결과 상담원은 정상적인 경우 1인당 표 1장만 구매할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에는 해당 좌석의 승차권이 본인 명의인지 확인해야 하며 본인 명의라면 본인의 의사에 따라 협의하여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이 궁금해하는 2명이 3장의 표를 구매한 경우 좌석처분권한이 있는가 하는 의문에 대해 해당 상담원은 승객이 몇사람분의 승차권을 구매한 경우 그 몇장의 표는 모두 구매자의 권한범위에 속한다면서 다른 사람이 그 좌석을 사용하려면 본인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가일층 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