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특집】
고위층동향

연변예술의 향연, 연변주 광장무대회 도문에서 개최

2026년 08월 27일 15:11

【글자 크게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8월 26일, 연변주당위 선전부와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변군중예술관 및 각 현(시)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관하는 제13회 길림성 시민문화시즌 연변 계렬활동 가동식 및 2026년 제6회 연변주 광장무대회가 도문시 두만강광장에서 열렸다.

연변주 각 현(시)별로 치렬한 예선전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13개 팀이 선발되였으며 이날 본선 무대에 올라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개막식에서 13개 대표팀은 연변군중예술관이 새롭게 선보인 ‘제2회 연변 전민 보급 DJ 광장무’를 선보였다. 이번 광장무는 <붉은 해 변강을 비추네> 창작 60돐을 기념해 특별 기획된 것으로 작곡가 김봉호 대표작 <금북은북>의 선률을 기발하게 녹여내고 대중적인 인기곡 <영산홍>으로 마무리를 장식했으며 조선족 전통무용의 우아함과 동북 양걸의 경쾌한 동작을 조화롭게 결합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어 대회의 막이 올랐다. 훈춘시문화관 광장무팀은 파란 부채와 붉은 비단을 들고 <나의 당 나의 조국> 선률에 맞춰 조선족의 민속풍정과 뜨거운 애국심을 보여주었고 훈춘시청춘비양무용단은 활력 넘치고 에너지 가득한 무대를 펼쳤으며 안도미인송무용단은 조선족 전통복장 차림으로 <다시 부르는 산노래>를 선보여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연길시 진학가두 청도람천예술단의 <양걸> 무대에서는 민간예술 특유의 생동감을 생생히 살려냈고 돈화시친구예술단은 향토 색채가 짙은 창작곡 <좋은 친구의 노래>를 바탕으로 각 민족간의 우애와 화합을 전달했다.

연변군중예술관 로정호 부관장은 “성과 주 전문 무용 전문가들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정신풍모와 안무연출, 무대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공정성을 도모했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우수팀들은 앞으로 연변을 대표로 길림성 광장무대회에 출전해 연변문화의 위상을 일층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