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헨띠나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가 31일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메시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카나다-멕시코 월드컵 결승전 이후 깊이 고민한 끝에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항상 이 유니폼을 위해 싸워왔다”며 “은퇴는 고통스러운 결정이지만 이제는 떠날 때가 됐다”고 말했다.
39세의 메시는 오래동안 아르헨띠나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아 2022년 카타르월드컵 우승을 이끌었으며 2026년 미국-카나다-멕시코 월드컵 결승에도 진출했지만 에스빠냐팀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메시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