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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19년 전 구조된 소년, 생명의 은인 의사와 동료로

2026년 09월 01일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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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평향에서 온 황굉흠은 4살 때 중병에 걸려 중남대학 상아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새 삶을 얻었다. 커서 그는 생명을 살리는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는데 올해 황굉흠은 상아병원에 합격하여 신경외과 2026급 연구생이 되였다. 19년에 걸친 보은과 꿈의 려정은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황굉흠과 당시 그를 수술했던 룡륭 교수가 함께 찍은 기념사진.

2007년, 4살이던 꼬마아이는 불행히도 선천성 심장병 진단을 받고 페동맥협착, 란원공 미페쇄 등 증상이 발견되였다. 가족들이 그를 여러곳에 데리고 다니며 치료를 받았지만 모두 효과가 없어 이리저리 떠돌다 호남 장사에 와서 희망을 찾게 되였다.

다행스럽게도 상아병원 심장대혈관외과 룡륭 교수, 호경화 교수팀이 그를 위해 성공적으로 수술을 진행하여 굉흠은 고통의 괴로움에서 완전히 벗어나 일반 아이들처럼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다.

나이가 점점 들수록 어린 굉흠은 그번 수술의 의미를 점차 깨닫게 되였고 가슴속에는 감사의 마음이 가득하였다. “의사선생님이 나를 구해주었고 덕분에 내가 새로운 인생을 맞이할 수 있게 하였다.” 가슴 깊이 묻어둔 이 감사의 마음은 의학의 씨앗으로 싹을 틔웠다. 그는 “의학을 배워 반드시 상아병원에 들어가겠다”라고 다짐했다.

2024년 한차례 특별한 간병경험은 황굉흠의 신념을 더욱 굳건히 했다. 그해 6월, 그의 할머니가 뇌동맥류로 상아병원 신경외과 38병실에 입원하여 황군교수팀의 치료를 받게 되였다.

당시 황굉흠은 의과대학교 3학년이였던 그는 뇌동맥류가 파렬되면 치명적인 뇌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기에 매우 불안했다. 간병하는 기간 그는 황군교수팀이 영상자료를 세밀하게 판독하고 수술방안을 반복적으로 검토하면서 결국 할머니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할머니가 회복하여 퇴원하는 과정을 목격했다.

연구생시험을 준비할 때 황굉흠은 망설임없이 중남대학 상아병원에 지원했다. 올해 그는 마침내 꿈을 이루어 상아병원 신경외과 2026급 연구생이 되여 황군 교수의 학생이 되였다.

인연의 신비로움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림상규범양성단계에 들어간 후 황굉흠이 처음으로 들어간 부서는 심장대혈관외과였으며 그의 지도교수가 바로 당시 그를 수술했던 룡륭 교수였다.

미래에 대해 황굉흠은 앞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의술을 더 갈고닦고 차분하게 전문력량을 단련하여 환자의 건강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 시절 수술대에 누워있던 환자로부터 흰가운을 입은 규범양성의사가 되기까지 19년을 뛰여넘은 한차례 세월의 륜회는 생명의 이어달리기이자 한차례 초심의 전승이기도 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