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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최근 닭알가격 오를가?

2026년 09월 11일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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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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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이후로 전국 닭알가격이 계속해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6월에 급등한 뒤 7월에 회복되였으나 8월에 다시 상승했다. “8월 하순에 접어들면서 닭알가격은 올해 최고점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했지만 전체적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농업과학원 농업경제발전연구소 부연구원 주녕이 말했다.

주녕은 최근 닭알가격이 전월대비 상승한 주요원인이 소비증가에 있다고 밝혔다. 즉 여름방학 관광으로 인한 외식소비 증가와 추석을 앞둔 식품가공업체들의 선제적 원료 비축이 맞물렸다는 것이다. 8월 이후로 전국 닭알시장이 본격적으로 추석대비 성수기에 접어들었다. 식품공장의 구매량이 증가했고 일부 무역업체들이 가격 상승후 일정한 사재기 움직임까지 보이면서 여러가지 수요가 함께 닭알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도매시장에는 닭알이 전혀 부족하지 않다. 닭알가격이 정점에 도달했던 몇주 동안 신발지시장의 닭알출하량이 전주대비 눈에 띄게 늘었고 일부 양계장은 닭알가격 상승을 틈 타 출하량을 늘렸다. 이는 공급측면에서 진정한 부족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가격상승과정에서 사육측이 출하속도를 높였음을 의미한다.” 북경신발지농산품도매시장 통게부 경리 류통이 말했다.

닭알의 향후 시장시세에 대해 업계전문가들은 ‘명절전에는 다소 강세를 보이다가 명절후에는 하락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녕은 9월에 학교 개학과 추석, 국경절 련휴 등의 영향으로 닭알소비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며 추석전까지 닭알가격이 변동 속에서 다소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했다. 공급측면에서 보면 전국의 산란닭의 사육마리수는 여전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온이 산란닭의 산란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 닭알시장의 공급이 안정적이면서도 다소 증가하는 추세이다. 수요와 공급이 모두 활발한 상황에서 닭알가격은 높은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 추석과 국경절 련휴가 지나고 명절효과가 사라지면서 소비가 점차 비수기로 접어들어 닭알가격이 규칙적으로 하락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