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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2027년 《고궁일력》 4가지 버전 출시

2026년 09월 17일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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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고궁일력》이 9월 16일 북경에서 발표되였는데 이번에는 심이지판, 서화판, 길상여의판, 한영대조판 등 총 4가지 버전을 선보였다.

9월 16일 촬영한 2027년 《고궁일력》(신화사 기자 김량쾌 촬영).

소개에 따르면 십이지판은 양과 려행, 순유(巡游) 등 관련된 문물을 골라 문물의 기원을 통해 길한 양의 뜻을 되새기며 력대의 순유과 산하의 절경을 재현한다고 한다. 서화판은 문인화와 궁정화를 비교하는 시각에서 출발하여 고궁박물원이 소장한 서화 300여점을 엄선하고 이를 시의산수, 문인화조, 궁정산수, 궁정인물 네장으로 나누어 회화사의 발전흐름을 보여준다. 길상여의판은 도자기, 자수, 건축채색화, 청동기 등 품목의 문물을 선정해 자금성의 600여년 길상문양을 일상 속에 녹여낸다. 한영대조판은 십이지판 내용은 일치시키되 고궁박물원 국제교류처와 사회교육부 전문가들이 공동번역해 일상적인 영어 읽기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고 대외적으로 중국 이야기를 잘 전달하는 데도 조력한다.

《고궁일력》은 고궁박물원의 문화적 명함으로 지금까지 18년 련속 발간되였으며 루적 발행부수는 1000만부를 넘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