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을 다져 복원한 서해고원구의 원시적 풍모, 황사가 하늘을 뒤덮는 무대 장면, 민녕특색의 민속음악… 얼마전 민녕협력이야기를 다룬 실내극《산·해》가 녕하 영녕현 민녕진에서 공연되여 많은 관광객들의 련이은 찬사를 받았다.
30년전 민녕협력이 시작되면서 시공간을 뛰여넘는 ‘산해정’이 시작되였다. 30년 동안 수많은 녕하 지원에 나선 복건 간부들은 끈질기게 고수하며 봉사하고 대를 이어 분투하면서 여러 민족 간부 군중과 함께 메마른 모래벌판을 황금빛 모르벌판으로 변화시켰다.
민녕진의 발전과 변천은 각 민족이 공동으로 단결분투하고 공동으로 번영발전해온 축소판이다.
“56개 민족이 함께 결집하면 바로 중화민족공동체이고 중화민족은 하나의 대가정이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전략적 높이에 서서 민족사업을 계획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새 시대 당의 민족사업의 주선, 민족지역 각항 사업의 주선으로 선명하게 제기했으며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선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형성해 우리 나라 민족단결진보사업이 력사적 성과를 이룩하고 력사적 변혁을 가져오도록 추진했다.
아침해가 솟아오르고 큰 물결이 밀려오듯 습근평 총서기의 인솔하에 14억여 중화의 아들딸들은 석류알처럼 굳게 뭉쳤으며 중화민족은 우뚝 일어서고 부흥위업은 거침없이 전진하고 있다.
고락을 함께하고 영욕을 함께하며 생사를 함께하고 운명을 함께하는 여러 민족 군중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이 갈수록 확고히 수립돼
웅장한 천산은 일찍 신강 남북을 갈라놓던 천연장벽이였다. 지금은 총 22.13㎞의 천산 승리턴넬이 천산을 관통시켜 천험이 탄탄대로로 되였다.
“천산을 관통시키는 것이 쉬워서가 아니라 천산 저쪽에 인민이 있기 때문이다…” 신강의 가이드 디리누르·투르순장의 진심어린 소개에 수많은 네티즌을 감동시켰으며 ‘중화민족이 한가족이 되여 한마음한뜻으로 중국의 꿈을 이룩하는 ’중후한 바탕색을 말해주었다.
“민족단결은 우리 나라 여러 민족 인민의 생명선이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은 민족단결의 근본이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민족사업분야에서 맑스주의기본원리를 중국의 구체적 실정과 결부시키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결부시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할 데 대한 중대한 독창적 론단을 제기하고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형성함으로써 맑스주의민족리론의 중국화, 시대화를 추진해왔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주선을 긴밀히 둘러싸고 새 시대 민족단결진보사업은 착실히 추진되였으며 고락을 함께하고 영욕을 함께하며 생사를 함께하고 운명을 함께하는 공동체리념이 인심에 깊이 새겨짐에 따라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은 갈수록 확고히 수립되고 중화민족공동체건설은 끊임없이 심층적으로 추진해나갔다.
—‘중화민족’을 헌법에 써넣고 민족단결진보촉진법을 반포, 시행했으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할 것’을 개정된 립법법, 지방 각급 인민대표대회와 정부조직법 등 법률에 써넣고 여러 지방에서 민족단결진보조례를 제정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중화민족공동체건설을 법치화 궤도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교육을 교재, 교실과 평가체계에 들어가도록 추진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교육을 국민교육, 간부교육, 사회교육 체계에 융합시켰다… “각 민족이 석류알처럼 굳게 뭉쳐야 한다”는 말이 전국 방방곡곡에 널리 전해졌다.
습근평 총서기의 인도 아래 각 민족 인민들은 마음을 같이하고 정신적으로 서로 의지하며 위대한 조국, 중화민족, 중화문화, 중국공산당, 중국특색사회주의에 대한 동질감이 전례 없는 높이에 이르렀으며 한마음한뜻으로 중국의 꿈을 이룩하는 강대한 힘을 형성했다.
“이로부터 우리는 한마음한뜻으로 끝까지 단결하여 중국공산당의 령도 아래 평등하고 자유롭고 행복한 대가정을 건설하기 위해 분투할 것을 맹세한다!”
운남성 보이시, 비석에 새겨진 이 맹세의 말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력사를 립증하고 현재를 비추고 있다.
1951년, 보이시의 여러 민족 군중들은 이 철석 같은 맹세를 비석에 새겼다. 70여년의 풍상고초를 겪어 비석의 글자는 이미 마모되였지만 리념은 날로 인심 깊이 스며들었다—
“이 광활하고 아름답고 풍요로운 땅에서 여러 민족 인민들은 모두 중국이라는 공동의 보금자리를 가지고 있고 모두 중화민족이라는 공동의 신분을 가지고 있으며 모두 중국인이라는 공동의 이름을 가지고 있고 모두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공동의 꿈을 가지고 있다!”
어느 한 민족도 뒤처짐 없이, 중화민족대단결로 중국식 현대화를 촉진
부릉구는 뚱족어로 ‘절벽가’라는 뜻으로 한때 감숙성 림하회족자치주 동향족자치현에서 가장 외지고 빈곤한 마을이였다. “그때는 그저 마을에 물이 들어오고 길이 통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릉구촌 촌민위원회 주임 마춘화가 말했다.
오늘날 마을에는 물이 들어오고 길이 닦였을 뿐만 아니라 마을의 면모도 일신되였다. 지난날의 빈곤촌은 ‘전국문명촌’, ‘중국의 아름다운 레저농촌’ 등 칭호를 받은 농촌진흥 시범촌으로 탈바꿈했다.
“마을의 모습이 새롭게 단장되고 령혼도 정립되였습니다. 촌민들의 정신면모가 일신되였고 부릉구를 황토고원의 행복마을로 건설하겠다는 결심도 더 굳건해졌습니다.” 마춘화는 환한 웃음을 지었다.
중화민족은 하나의 대가정이며 한가족 모두가 잘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소수민족과 민족지역을 서둘러 발전시키는 것을 전국 개혁발전의 전반 국면에서 더 두드러진 위치에 두고 전례없이 밀집한 정책조치를 내놓고 전례없이 강력한 지원을 제공했다. 여러 소수민족과 민족지역은 전국과 함께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사업에 참여했으며 민족지역의 도시와 농촌 면모에도 깊은 변화가 일어났다.
운남성 공산현의 두룽족은 깊은 산골짜기에서 생활하는 소수민족이다. 첫 도로가 개통되고 첫 턴넬이 뚫렸으며 첫 안거주택이 준공되면서 두룽족은 ‘천년을 한걸음에 뛰여넘는’ 도약을 실현했다.
서장 닝치시 갈라촌은 ‘복숭아꽃마을’로 이름을 날렸다. 광동성 서장지원사업팀의 도움으로 복숭아꽃축제를 브랜드로 내세우고 민박과 과일, 농산물 채취재배원을 발전시켜 촌민들의 소득이 늘었으며 ‘록수청산과 금산은산을 모두 지키자’라는 리념을 현실로 만들었다.
하나하나의 거대한 변화가 모여 력사에 길이 빛날 기적을 이루었다.
전국 민족자치지방의 420개 빈곤현이 모두 빈곤퇴치를 실현해 빈곤딱지를 떼였으며 민족지역에서 도합 3,000여만명이 빈곤에서 벗어났다. 민족지역은 전국과 함께 빈곤퇴치난관돌파전에서 승리하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했으며 민족지역을 천백년간 괴롭혀온 절대적 빈곤과 지역적인 총체적 빈곤 문제를 력사적으로 해결했다.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고 공동부유를 실현함에 있어서 어느 한 민족도 뒤처짐없이 함께 나아가야 한다.
흥변부민, 산업지원, 교육수준 향상 등 일련의 지원정책이 착실히 시행되고 생태산업, 관광산업, 문화산업 등 소득증대의 길이 끊임없이 넓어졌다. 새 시대 발전의 답안지를 민족지역에서 정확히 써내려가고 있다—
세계의 지붕, 전력망이 그물처럼 뻗어있다. 청장, 천장, 장중, 아리 등 ‘전력천로’가 청장고원 곳곳으로 뻗어나가 여러 민족 군중을 위해 안전하고 믿음직한 ‘광명망’, ‘민생망’, ‘행복망’을 촘촘히 엮었다.
사막 한복판, 렬차가 힘차게 달린다. 신강 화약철도는 신강 남부의 락포, 책륵, 우전, 민풍, 차말 등 지역에 렬차가 다니지 않던 력사를 끝냈으며 기반시설 뿐만 아니라 군중들의 생산생활방식을 탈바꿈시켰다.
천년의 뚱족마을이 새로운 생기를 되찾았다. 귀주성 려평현 조흥뚱족마을에서는 뚱족대가가 먼 곳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뚱족 자수와 날염 등 무형문화유산 기예가 다시 활기를 찾으면서 오래된 뚱족마을에서 시대의 멋을 담은 새로운 노래가 울려퍼졌다.
하나하나의 민심공사와 민생실사는 여러 민족 군중이 개혁발전의 성과를 함께 누리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여러 민족 군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이 뚜렷이 높아졌으며 여러 민족 인민은 중화민족대단결로 중국식 현대화를 촉진하기 위해 함께 분투할 신심이 더 확고해지고 동력이 더 충만해졌다.
일련의 수치가 발전속도를 보여주었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개 자치구의 지역 총생산 합계는 6조 100억원에서 8조 6,600억원으로 증가했으며 년평균 5.5% 성장했다. 2025년 5개 자치구의 도시와 농촌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각각 4만 7,300원과 2만 1,600원에 달해 2020년 대비 각각 27.4%와 45% 증가했다.
설역고원과 고비사막에서 협곡과 울창한 산림, 험준한 산악지역에 이르기까지 민족지역의 비약적인 발전은 여러 민족 군중들로 하여금 중화민족은 하나의 대가정이며 오직 국가가 강대해지고 중화민족이 잘 살아야 자신도 좋은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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