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을 개설하며
습근평 총서기는 “생산성 서비스업이 전문화와 가치사슬 첨단화로 뻗어나가도록 추진하고 생활성 서비스업이 고품질, 다양화, 편리화로 발전하도록 촉진하며 더 많은 ‘중국서비스’브랜드를 육성해 서비스업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열어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총서기가 가리킨 방향을 따라 각지와 해당 부문은 적극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서비스브랜드 건설을 서둘러 추진했다. 본사는 오늘부터 “더 많은 ‘중국서비스’브랜드 육성” 전문란을 개설해 각지에서 ‘중국서비스’브랜드를 육성하는 데서 거둔 새로운 탐색과 진전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여러 분야 서비스브랜드의 특색과 하이라이트, 혁신조치, 견인역할, 산업효익을 보여주고저 한다.
9월 14일 낮 12시경, 하남 정주 포전역에서 정주-함부르크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가 해외로 출발했다. 9월 16일 새벽 3시 55분, 섬서 서안국제항역에서 서안-두이스부르크 전 구간 정시운행시각표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가 힘차게 달리기 시작했다…
올해는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가 통합브랜드를 가동한 지 만 10년이 되는 해이다. 데터에 따르면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 루적 운행편수는 13만편을 돌파했고 운송화물가치는 5,200억딸라를 넘어 전 세계가 인정하는 국제물류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는 왜 이처럼 빠르게 성장했을가? 브랜드를 통합한 것이 지극히 중요했다.
2011년, 중경-신강-유럽 화물렬차가 중경에서 첫 출발했다. 그후 무한-신강-유럽, 호남—유럽 급행선, 정주-신강-유럽 등 로선이 련이어 개통되면서 화물렬차 운행규모는 2013년의 80편에서 2015년의 815편으로 급증했다.
그러나 이 단계에서는 각지의 화물렬차가 ‘각자도생’했다. 내모가 심하고 원가가 높으며 효률이 낮고 브랜드력이 취약한 것이 발전을 제약하는 걸림돌이 되였다.
2016년 6월 8일,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 통합브랜드가 정식 가동되였다. 브랜드표식은 질주하는 렬차와 휘날리는 비단을 조형으로 하고 중국철도 휘장, 중국철도 영문략칭 등 요소를 융합시켰으며 중국홍과 검은색을 기본색조로 했다.
그후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는 브랜드건설, 렬차명명, 브랜드표식, 브랜드사용, 브랜드홍보를 통일하고 각지의 력량을 집결시켜 경쟁력을 강화했다. 그리하여 년간 운행편수는 2016년의 1,702편에서 2025년의 2만 22편으로 늘어나 10.8배 증가했으며 년평균 31.5% 성장했다.
오늘날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의 ‘빠르고 정확하며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환경친화적인’ 브랜드우위는 연선국가들의 인정을 날로 더 깊이 받고 있다.
주먹을 부르쥐듯 힘을 하나로 모아 사통팔달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물류기반은 사통팔달에 있다. 브랜드를 통일하고 계획을 통일함으로써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는 중국 경내에 서부, 중부, 동부 3대 통로를 구축하고 시속 120㎞의 정기운행로선 96개를 확정배치하여 촘촘한 철도망을 완성했다.
현재 중국 경내에는 이미 129개 도시에서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를 개통하여 유럽 26개국 236개 도시에 이르고 있는바 2016년에 비해 경내외 도시가 각각 113개, 216개 증가했으며 서비스범위는 아시아와 유럽 전역을 기본적으로 아우르고 있다. 립체화된 배치는 국경간 무역에 튼튼한 물류기반을 마련해주었다.
기준을 통일하여 운송효률을 향상시켰다.
물류경쟁에서 효률은 관건이다. 운송속도를 보면 현재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 경내 구간 운행속도는 하루 1,600㎞로 통일되였고 국외 구간은 하루 1,000~1,300㎞에 달해 전통적인 국제련합운송보다 3분의 1 빨라졌다.
운송능력을 보면 체계적인 향상을 거쳐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의 최대 편성화차수와 견인중량이 각각 55개, 3,000톤으로 향상되여 운송량이 많고 속도가 빠르다.
마지막으로 통관효률을 보면 신강 홀고스역 안전관제지휘센터에 들어서자 전화벨이 쉼 없이 울리고 스크린에는 까자흐스딴 아텐콜리역구내의 렬차수용신호를 나타내는 작은 원형 점들이 쉬지 않고 깜빡이고 있었다.
“역간 투명시스템을 투입사용한 후 우리의 작업효률은 11% 향상되였습니다.” 관제사 장동창이 말했다. 과거에는 중국-까자흐스딴 량측의 역 작업일군들이 상대방 역의 렬차운행정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없어 반복적으로 전화소통을 해야 했다. 지금은 운행정보 ‘초단위 동기화’를 실현하여 매 화물렬차의 통관시간을 10분 단축할 수 있게 되였다.
최근년간 ‘철도쾌속통관’모식과 ‘디지털통상구’시스템에 힘입어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의 통상구 통관시간은 최단 30분 이내로 압축되였다.
분업을 명확히 하여 서비스품질을 향상시켰다.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 포털사이트는 온라인 원스톱서비스플랫폼이다. 절강 항주 건금수송설비유한회사 책임자 진선생은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 포털사이트에 로그인하여 문전련결운송, 통관대행부터 종합물류에 이르기까지 한번에 해결했다. “화물이 정주에서 첫 출발하여 단 17일 만에 유럽 중심부에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서비스의 진가는 흔히 세부적인 데서 체현된다. 이 화물이 새벽에 유럽에 도착하자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 포털사이트 고객지원팀은 화면 앞에서 국외 수화인이 컨테이너 개봉과 하차 작업을 완수하도록 원격으로 지도하여 화물의 안전하고 온전한 인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사통팔달, 고효률, 세밀함은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만의 유일무이한 우세를 마련해주었다.
서안 영척국제물류유한회사는 언젠가 긴급한 임무를 맡은 적이 있다. 해외 화학공업기업을 도와 중국에서 310개 컨테이너, 도합 1만 8,600톤의 원료를 수입하는 것이였는데 운송시한은 35일이였다.
당시 해상운송주기는 45~60일에 달했고 도로운송은 600여대의 차량을 배정해야 했을 뿐만 아니라 운임 역시 유가의 영향으로 파동이 매우 심했다.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는 전 구간 운송시효가 10일에서 20일 사이이고 운송량이 많아 종합물류 총원가를 29% 절감할 수 있으며 기업이 제때에 조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효률적으로 보장해줍니다.” 회사 총경리 소로(苏鲁)가 말했다.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의 고품질발전과 더불어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의 경내외 운송가격은 운행 초기에 비해 40% 이상 낮아졌고 운송화물은 53개 류형, 5만여종 상품에 달했다.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기계설비, 전자전기 등 고부가가치 화물이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 수출의 주요수출품목으로 자리 잡았으며 유럽의 목재, 팔프, 특색 농부업제품과 일상소비재 역시 화물렬차를 통해 중국시장으로 진입했다.
오늘날의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는 여전히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6월 24일, 장강삼각주 첫 ‘제로탄소’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가 철도 의오서역에 순조롭게 도착했다. 이번 화물렬차는 두이스부르크-의오 전 구간 정시운행시각표에 따라 운행되였으며 전철화 구간에서는 100% 록색전력을 사용하고 비전철화 구간에서는 황금표준인증을 거친 탄소상쇄항목을 통해 잔여배출량을 보상함으로써 렬차운행과정에서 이산화탄소 ‘제로배출’을 실현했다.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는 탄생 초기부터 록색유전자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체스꼬 METRANS그룹 실크로드사업부 총감 마르틴 쿠베크는 이같이 칭찬했다.
철도연선 시설에 대한 전철화 개조가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신에너지 컨테이너트럭 등 청정운송수단이 화물집분산 운송고리에 투입됨에 따라 아시아와 유럽을 횡단하는 이 ‘강철락타대’의 록색 바탕색은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오늘날의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는 영향력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강서 감주국제륙항에는 컨테이너들이 정연하게 늘어서있고 갠트리크레인이 쉴 새 없이 오가고 있다. 륙항에 힘입어 국경간 전자상거래는 감남지역 기업들의 해외진출방식을 심각하게 바꾸어가고 있다.
“과거 감주에는 국경간 전자상거래 통관통로가 없어 광동 심천까지 가서 수출수속을 밟아야 했습니다. 지금은 집 앞의 감주국제륙항에서 통관을 실현할 수 있고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가 화물을 국외 산업단지 해외창고로 직접 운송해주어 기업의 원가절감과 효률증대를 돕고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게 되였습니다.” 강서대세계가구유한회사 관련 책임자는 ‘두 구역 련동’ 기제가 기업에 가져다준 편리를 이같이 밝혔다.
10년간 깊이 갈고닦은 ‘강철락타대’는 이제 더는 단순한 하나의 운송로선이 아니다. 그것은 안정적인 운송력량, 효률적 협동과 록색리념으로 널리 환영받는 국제공공제품으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