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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4가→3가’ 전환, 예방효과 떨어질가?

2026년 10월 15일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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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들어 전국 각지의 기온이 하락하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일부 지역에서 독감바이러스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매년 9~10월은 독감백신 접종 황금기로 전국에서 접종사업이 순차적으로 시작되였다.

일부 접종자는 례년 접종하던 ‘4가 독감 백신’이 올해 ‘3가 백신’으로 바뀐 점을 두고 보호효과 저하를 우려하고 있다.

‘4가에서 3가로의 전환’은 세계적인 조정으로 보호효과 거의 동일

취재에 따르면 9월 6일 기준 국내 비준 발급된 백신제품은 모두 3가 제제로 전환되였다. 3가와 4가 독감 백신의 차이는 커버하는 바이러스 종류에 있다.

3가 독감 백신은 A형 독감 바이러스 H1N1, H3N2 2종과 B형 독감 바이러스 빅토리아 계렬 1종을 방어한다.

4가 백신은 여기에 B형 독감 바이러스 야마가타 계렬을 추가로 포함한다.

B형 야마가타 계렬 바이러스는 2020년 3월 이후 전 세계에서 검출사례가 전혀 나오지 않아 세계보건기구(WHO)는 백신성분에서 해당 균주를 삭제할 것을 권고했다. 2026년-2027년 시즌 WHO는 B형 야마가타 계열 추천 균주를 제공하지 않으며 전 세계 독감백신은 3가로 통합 조정되고 4가 백신 생산공급은 중단되였다. 현재 류행 환경에서 4가 백신은 3가 백신 대비 추가적인 장점이 없고 예방효과는 거의 동일하다.

현재 시판 중인 독감백신은 모두 독감예방효과가 인정되므로 가격, 브랜드, 제형을 따지기보다 빠른 접종이 가장 중요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