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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인기 ‘다이어트음료’ 프룬주스, 안전할가?

2026년 10월 19일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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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룬주스(西梅汁), 프룬음료(西梅饮) 같은 제품들은 온라인 상점, 오프라인 대형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소셜플랫폼에 음용 후 설사하고 여러번 배변하는 상황을 공유하면서 ‘다이어트 아이템’이라 추켜세우고 있다. 이런 음료는 건강할가? 정말 그렇게 신기한 소화촉진 효능이 있을가?

프룬음료≠프룬 생과

일부 사람들이 프룬주스(西梅汁), 프룬음료(西梅饮)를 마신 후 확실히 배변이 원활해지거나 심지어 설사를 하는데 이런 음료가 프룬 생과를 대체할 수 있을가?

의사는 프룬은 천연과일로 영양학관점에서 긍정할 만하다고 소개했다. 프룬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자체적으로 위장윤동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다. 반면 시중 마트에서 판매하는 프룬주스는 심층 가공식품에 속한다.

 

이른바 ‘프룬주스’, ‘프룬음료’류 제품은 성분표 앞쪽이 모두 당과 감미료이며 실제 프룬 과즙 함량은 오히려 높지 않다.

‘프룬음료’류 제품 무분별 음용, 건강위험 숨겨져있어

의사는 ‘프룬음료’류 제품이 확실히 단시간내 배변을 촉진할 수 있지만 장기간 음용은 소화기능을 개선하지 못하며 위장기능이 비교적 약한 사람에게는 이런 제품이 일정한 건강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프룬음료 속 소르비톨(山梨糖醇)은 배변촉진효과가 있다. 위장기능이 약한 사람이 대량 음용후 배변효과를 느낄 수 있지만 장은 이로 인해 손상을 입게 된다.

북경대학인민병원 소화내과 주임 진녕은 프룬주스속 소르비톨은 고삼투압 물질로 장의 내부공간에서 고삼투환경을 형성하며 이것이 배변을 촉진하는 원리라고 소개했다. 이 물질은 장내 세균과 반응하여 대량의 가스를 생성하며 일부 사람은 음용후 배변증가 외에도 복부팽만, 장명(肠鸣) 등 불편함을 겪는다. 장기간 음용하면 혈당에 영향을 주며 심한 설사를 유발하면 체내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