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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15세 고중학생 확진! 갑상선암 저령화 추세 보여!

2026년 10월 27일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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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해교통대학 의학원부속 서금병원에서 15세 갑상선암환자를 진료했다. 확진 당시 이미 측면 림파절 전이가 확인되였다. 아이의 생활방식에 대해 물었을 때 부모의 답변이 인상적이였다. “중학교 때부터 거의 새벽 1시전에 잠에 든 적이 없었고 늦게 자는 것이 일상이였다.”

최근 몇년간 갑상선암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가암센터가 2024년에 발부한 자료에 따르면 갑상선암의 년간 신규 환자수는 이미 46.61만명에 달하며 우리 나라에서 발병률이 3번째로 높은 악성 종양으로 되였다.

서금병원 갑상선혈관외과병동 주임이자 부주임의사인 광결은 현재 외래 및 수술환자중 50세 이하 갑상선암환자가 약 65%에 달하며 20~30대는 물론 10대의 젊은 환자들도 자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갑상선암이 왜 젊은 층을 위협하는 것일가? 광결은 초음파장비 해상도 향상, 건강검진 보급, 그리고 진료대상자수 증가로 인한 ‘검출효과’외에도 젊은 세대의 생활방식 변화가 면역체계에 미치는 보이지 않는 손상을 무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인체의 면역시스템은 경찰과 같아서 실시간으로 순찰하며 오류를 수정하는 역할을 한다. 몸이 장기간 과부하상태에 놓이면 면역방어선이 손상되여 종양세포가 쉽게 침투할 수 있다.”

의사의 관점에서 현대인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게 파괴되는 3가지 요인은 주로 수면, 식사, 그리고 정서이다.

인체 각 기관이 낮에 작동하며 생성하는 호르몬과 대사로페물은 주로 밤의 수면을 통해 조절되고 제거된다. 장기간 밤을 새우는 것은 몸의 자가회복기제를 미리 빼앗는 것과 다름이 없다.

불량한 식습관도 몸의 부담을 계속해서 가중시킨다. 외래진료에서 체중이 과체중이거나 평소 배달음식과 당분이 든 음료에 의존하는 젊은 환자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거기다 일부 사람들이 장기간 요드를 과다섭취하거나 짠 음식을 선호하는데 이는 갑상선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요인이 된다.

또한 학업과 직장에서 오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장기간 긴장상태를 유지하게 하여 신경계통과 내분비계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불면증을 유발해 신체의 면역력을 더욱 악화시킨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