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일 강제성 국가표준인 <중소학교 교실 채광조명 위생기준>이 정식 실시되였다.
새 기준에는 채광균일도, 동지일 창문 전체 일조시간, 유리색상 투과지수와 가시광선 투과률, 플래시지수, 플리커효과(频闪效应) 가시성 등 여러가지 핵심지표 요구사항이 추가되였다. 또한 채광방향, 채광계수, 눈부심 제어, 조명색온도 및 연색지수, 조명전력밀도, 그리고 채광조명 측정방법에 대해 개정 및 보완을 진행했다.
청색광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눈에 해로운 것은 아니다
청색광은 가시광선의 일종으로 사람의 눈에 들어와 시각적으로 푸른색 효과를 일으키는 전자기파이다. 전자기파스펙트르에서 파장이 짧을수록 단일광자의 에너지가 더 높다. 445나노메터 이하 파장의 강한 청색광이 장시간 사람의 눈에 들어올 경우, 망막에 비가역적인 광화학적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수도의과대학 부속북경동인병원 안과 부주임의사, 박사연구생 지도교수 전뢰는 청색광의 강도와 조사시간이 위험림계치에 도달해야만 눈의 불편함을 유발하거나 심지어 망막손상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대형 가로등(大路灯)’이 정말 시력을 보호할 수 있을가?
아이들이 집에 돌아왔을 때 어떤 조명기구를 선택해야 할가?
최근 몇년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형 가로등’은 ‘아래우로 빛을 낼 수 있다’는 특징 덕분에 부모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비록 지금은 인기가 조금 식었지만 여전히 많은 가정에서 가장 선호하는 독서 및 필기용 조명이다.
가장 큰 특징은 ‘상하 이중광원 구조’로 아래쪽 조명이 책상을 비추고 웃쪽의 조명이 천장에 란반사를 일으켜 방의 배경조명을 보완한다는 점이다.
시장에 일부 상가들은 ‘대형 가로등’과 같은 제품의 사용효과를 ‘근시예방’과 련관 짓고 있다.
이에 대해 전뢰는 ‘대형 가로등’이 실내 전체 조명에 비교적 친화적이며 어느 정도 밝기차이를 줄이고 전스펙트르나 적색광 람프를 늘릴 수 있지만 근시예방 및 관리효과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림상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상해시소비자보호위원회는 올해 20종의 인기 ‘대형 가로등’에 대해 비교시험을 진행한 바 있다.
‘대형 가로등’의 눈보호와 근시예방의 관계에 대해 상해시소비자보호위원회는 ‘대형 가로등’이든 독서 및 필기용 탁상등이든 근시를 되돌리거나 치료하는 기능은 없다고 지적했다. 조명기구가 할 수 있는 역할은 국부적인 조명환경을 최적화하고 시각피로를 완화하는 데 한정되며 이를 통해 어느 정도 근시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