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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우리는 왜 실험실을 우주로 옮겨가는가?

2022년 10월 12일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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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유인우주비행공정판공실의 소식에 의하면 ‘천궁수업’ 3번째 수업이 10월 12일 15시 45분에 시작되는데 신주14호 비행승무조 우주비행사 진동, 류양, 채욱철이 광범한 청소년들을 위해 우주수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료해한 데 의하면 이번 우주수업은 천지(天地) 상호 소통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3명의 우주비행사는 궤도에서 중국 우주정거장 문천실험창에서의 사업과 생활 정경을 소개 및 전시하고 미세중력환경하에서의 모세효과실험, 물방울 ‘게으름’실험, 우주에서 물 마시기, 회전하는 스패너, 식물생장연구항목 소개 및 시범을 하고 지면수업과 소통교류를 진행한다. 동시에 중국우주비행사들은 광범한 청소년들을 요청하여 지면에서 동시적으로 관련 실험을 전개해 우주와 지면 차이 속에서 우주의 신비로움을 감지하고 탐험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한다.

우주는 미세중력, 강한 방사선, 고진공 및 기타 지상과 다른 많은 특수한 환경조건이 있는데 그장 가장 두드러진 것이 바로 미세중력환경이다. 지면에서 창조한 미세중력 실험환경은 매번 몇초밖에 지속되지 못하지만 우주정거장 장기우주비행소에서는 거의 무한시간에 가까운 미세중력 과학연구조건을 제공할 수 있어 지면에서 얻을 수 없는 실험결과를 얻을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