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7일에 페막된 2023년 세계교통운수대회는 해내외에서 주목한 교통성회였다. 50개 국가와 지구에서 온 교통 전문가, 학자들이 무한에 모여 함께 교통에서의 과학기술 발전을 토의했다.
대회에서 우리 나라 교통의 중요한 위치에 있는 무한이 과학기술의 날개를 달고 비약적으로 발전한 성과를 남김없이 과시했다. 한편 ‘교통과 에너지 융합기술 발전’, ‘교통과 에너지 융합일체화 해결’ 등 리념들이 론문에 담겨 교류되면서 교통과 과학기술의 융합, 응용에 대한 새로운 해결방안들이 대거 제시됐다.
교통은 단순히 길을 닦고 그 우로 기차나 자동차가 달리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각종 부대적인 시설, 조치가 따라서야 하고 건설과 능률적인 교통통제를 위해서는 새로운 과학기술이 끊임없이 도입되고 시대에 따라 부단히 갱신되여야 한다. 북경교통대학교의 궤도교통통제및안전 국가중점실험실 선임교수 가리민은 신에너지, 정보 및 재료 등 에너지사용 기술과 교통체계의 융합발전, 교통과정 련합화, 운송장비 다양화, 기초시설 종합화는 우리 나라 교통의 록색화, 지능화, 협동화, 일체화 발전을 추진하는 필연적인 경로라고 지적했다.
2023년 세계 교통운수대회는 ‘저탄소 혁신, 지혜공유-더욱 지속가능한 교통’을 주제로 근년간 세계 각국이 지속가능한 교통, 록색교통, 지혜교통, 디지털교통, 종합교통, 지능건설, 교통및에너지 융합발전 등 령역의 혁신 과학기술성과와 발전 모식을 충분히 펼쳐보였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