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죽이려고 하는 바퀴벌레에 대해 광동에 살고 있는 친구들은 낯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바퀴벌레도 아주 많은 우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화남사범대학 생명과학학원 곤충과학기술연구소의 리승 교수단체는 분자생물학기술 등 선진적인 기술을 리용해 바퀴벌레에 대하여 전방위적 연구를 진행한 후 바퀴벌레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찾아주어 그것들이 병을 치료하는 좋은 약이 되게 했다.
리승 교수팀은 주요하게 화남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미국바퀴벌레와 독일바퀴벌레(두가지 모두 바퀴벌레목 곤충의 흔한 대표종)를 연구대상으로 삼아 그들만의 독특한 ‘편식하지 않고 더러움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튼튼하게 자라고 많이 낳고 배고품을 두려워하지 않는’ 등 생물학적 특점에 대해 일련의 기초적, 응용적 기초연구를 전개했다.
화남사범대학 곤충과학기술연구소는 크기와 종류가 다른 바퀴벌레 수십만마리를 기르고 있다. 바퀴벌레는 주로 독일바퀴벌레(德国小镰), 미국바퀴벌레(美洲大蠊), 두비아바퀴벌레(杜比亚蟑螂) 등 종류가 있는데 다양한 ‘하우스’에 살고 있다.
바퀴벌레의 가치에 대해 언급할 때 화남사범대학 생명과학학원 부연구원 진남은 기자에게 바퀴벌레의 특성에 비추어 친환경적 해충방지, 해충퇴치를 달성할 수 있는 외에 바퀴벌레를 약물로 개발하는 전망이 아주 크다고 말했다. 바퀴벌레는 수천년의 력사를 가진 중요한 전통적인 중약으로서 손상된 피부, 구강 궤양 및 위궤양에 좋은 치료효과가 있다. 이외 바퀴벌레의 일부 성분은 항균, 항산화 등 작용을 가지고 있다.
진남은 20세 70년대 이래 바퀴벌레의 응용연구는 신속하게 발전했으며 특히 바퀴벌레를 원료로 하여 여러가지 중약제제품종을 개발했는바 그중에는 회복신액, 심맥륭주사액, 간룡캡슐 등이 있으며 림상에서 광범하게 응용되여 좋은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진남은 “향후 우리 팀은 바퀴벌레의 절단과 재생 메커니즘에 대한 보다 심층적이고 체계적인 연구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펩타이드와 단백질의 상처복구촉진인자를 감정하고 바퀴벌레의 성처복구 및 조직재생을 촉진하는 효과적인 성분을 명확히 하여 치료효과가 더욱 좋은 림상약물을 개발하는 데 기초리론적 지지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