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오전 열린 문화관광부 제2분기 정례보도발표회에서 문화관광부는 광범한 관광객들에게 여름방학, 장마철이 도래와 더불어 안전의식을 높이고 평안하고 건강하게 출행할 것을 당부했다.
1.출행안전을 주목해야 한다. 사전에 날씨와 도로교통정황, 관광풍경구 개방정황과 입장권 예약조치를 료해하고 합리하게 관광 선로와 시간을 계획해야 한다. 자동차를 운전하여 출행할 때에는 전 과정에서 안전벨트를 잘 착용해야 한다. 정식으로 개발개방되지 않고 안전보장이 부족한 구역으로 가지 말아야 한다.
2.장마철 안전을 주목해야 한다. 산간지대, 계곡 및 림수, 림애 등 구역에서는 산사태, 락석, 토석류, 산홍수 폭발 등 안전위험에 대비하고 려행중 날씨변화 및 최신 날씨예보 및 조기경보 정보를 제때에 주목해야 한다. 조정, 래프팅 및 기타 물 관련 활동에 신중하게 참여하고 안전보장이 없는 수역에서 놀지 말아야 한다.
3.고위험 관광항목에 신중하게 참여해야 한다. 개인의 나이, 건강 등 정황에 근거하여 고공, 고속, 수상, 잠수, 탐험 등 고위험 관광항목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전문일군의 지도와 안내하에 활동을 진행하고 자신 및 타인의 안전에 위험을 끼치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4.소방안전을 주목해야 한다. 출행할 때 소방안전관리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가연성 물질이 많은 장소나 화재예방알림이 있는 장소에서 흡연, 바비큐 또는 불꽃놀이를 하지 말아야 한다. 호텔에 입주할 때에는 소방해산통로를 제때에 료해하고 쏘파, 침대에 누워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한다.
5.자신의 건강을 주목해야 한다. 개인위생에 주의를 돌리고 자기 건강의 제1책임자가 되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대중 마스크착용 지침(2023년 4월판)>에 따라 과학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