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련맹(AFC)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끈 한국K리그 울산현대의 이근호가 아시아축구련맹(AFC)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2012 AFC 시상식 "올해의 선수"부문에서 중국의 광주항대팀의 정지가 후보로 올랐지만 최종 한국의 이근호가 수상자로 호명됐다.
한국은 2009년 시상식에서 5개 부문(▲올해의 선수 ▲올해의 감독 ▲올해의 클럽 ▲올해의 남자대표팀)을 휩쓴 이후 3년만에 력대 최다 수상 타이를 기록했다.
조선은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의 녀자 주심", "올해의 녀자 신인", "올해의 녀자 대표팀" 등 3개 부문에 후보를 올렸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2012 AFC 시상식 수상자 명단
△올해의 선수= 이근호(남자•한국)
△감독= 김호곤(남자•한국) 다께모또 아사꼬(녀자•일본)
△국가대표팀= 한국 남자 올림픽 대표팀(남자) 일본 녀자 올림픽 대표팀(녀자)
△클럽팀= 울산현대(한국)
△부심= 김경민(녀자•한국) 압둑하미둘로 라술로프(남자•우즈베끼스딴)
△주심= 야마기시 사찌꼬(녀자•일본) 니시무라 유이찌(남자•일본)
△신인= 모한나드 카라르(남자•이라크) 시바따 하나에(녀자•일본)
△협회= 이란 축구협회
△페어플레이 협회= 우즈베끼스딴축구협회
△드림 아시아= 아랍추장국련방축구협회
△풋살팀= 일본 풋살 대표팀
△풋살 선수= 가츠토시 라파엘 헨미(일본)
△외국인 선수= 호제리우 데 아시스 실바 코티뉴(쿠웨이트 SC)
△해외파 선수= 가가와 신지(일본)
△녀자 선수= 미야마 아야(일본)
올해의 선수 후보들 왼쪽으로부터 정지(중국), 이근호(한국),알리 카리미(이란). |
올해의 녀자선수 미야마 아야(일본). |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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