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전과 2023 카타르아시안컵을 준비하기 위해 중국축구협회는 30일 중국남자축구 국가팀 새로운 한기 24명의 집중훈련명단을 공포했는데 앞서 부상으로 인해 명단에서 탈락되였던 국가축구대표팀 대장 오희(吴曦), 귀화선수 리가(李可)가 다시 명단에 포함되였고 무한삼진축구클럽의 고준익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감독 얀코비치의 이번 명단에서 24명의 선수들은 9개 중국슈퍼리그클럽에 왔다. 중국슈퍼리그 ‘선두자’ 상해해항팀에서는 무뢰 등 8명이 입선되였고 지난해 우승 무한삼진팀에서는 4명이 이름을 올렸다.
일정에 근거하면 중국남자축구팀은 9월 9일과 12일 성도 봉황산체육장에서 말레이시아팀과 시리아와 두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집중훈련명단에 입선된 24명은 다음과 같다.
무한삼진축구클럽: 류전좌, 등함문, 사붕비, 고준익
산동태산축구클럽: 왕대뢰, 손국문, 진보
상해해항축구클럽: 무뢰, 안준릉, 장림범, 서신, 장광태, 왕신초, 리수, 위진
성도용성축구클럽: 애커슨
하남축구클럽: 왕상원
북경국안축구클럽: 리가, 리뢰, 왕자명
천진진문호축구클럽: 왕추명, 파둔
상해신화축구클럽: 오희
대련인프로축구클럽: 림량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