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각 나라 정부에 호소,녀성을 해치는모든 형식의 폭력 저지해야
2012년 11월 26일 09:4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1월 25일은 녀성에 대한 폭력해소 국제의 날이다. 유엔사무총장 반기문은 23일 이와 관련해 축사를 발표해 각 나라 정부에 자신들의 공약을 지키고 폭력으로 녀성들을 해치는 모든 형식의 행동을 저지할것을 호소하고 근본적으로 폭력이 계속되도록 하는 문화적차별시에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기문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세계적으로 수백만명을 헤아리는 녀성들과 녀자아이들이 공격, 구타, 강간당하거나 살해되고있다. 이같은 모든것은 녀성들의 인권에 대한 제멋대로의 침범이다. 그러나 흔히 볼수 있는것은 가해자들이 법망에서 벗어나고있다는 사실이다. 죄를 짓고도 처벌받지 않는 문화가 있기때문에 녀성과 녀자아이들은 저마다 말을 못하고 있다.
1999년 12월 유엔총회는 결의를 통과해 11월 25일을 녀성에 대한 폭력해소 국제의 날로 정했다(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