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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청현 대상건설로 지역경제발전 추동

2012년 11월 26일 09:2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올해 왕청현에서는 대상건설을 틀어쥐고 지역경제발전을 적극 추진해 생산액, 고정자산투자 등을 비롯한 경제지표가 동보로 상승한것으로 나타났다.

알아본데 따르면 지금까지 이 현에서는 도합 89개 대상을 가동했는데 그중 투자규모가 3000만원이상인 대상이 36개에 달한다. 특히 올 8월에 새로 유치한 1억원이상 대상인 길림혜방집단 북방원예기지건설대상, 건강산업단지건설대상 등 10개 중점대상이 집중착공하면서 왕청현의 경제발전에 새로운 성장토대를 마련해주었다.

9월말까지 왕청현 사회고정자산투자액은 47억원에 달했는바 공업대상뿐만아니라 투자규모가 1억원이 넘는 오수처리공사, 도로확건공사, 집중열공급가설공사 등 민생대상들을 적극 추진, 고정자산투자가 증가하고 종합기초시설이한층 완벽화되는 성과를 이룩햤다.

지역생산액증가를 위해 올해 왕청현에서는 광산업, 목제품가공, 신형에네르기자원개발, 특색제품재벌가공과 관광 5대산업을 중점으로 자원가공형산업기지구축에 진력하여 9월말까지 왕청현의 지역총생산액이 34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시기 대비 12.%증가했고 12월말까지 왕청현의 지역총생산액은 58억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0% 증가하고 전 사회고정자산투자액이 6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리강춘 특약기자).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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