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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12시까지 귀주 향수탄광 석탄 및 가스 돌출사고로 이미 19명이 숨지고 현재까지 아직도 4명이 행방불명이며 현장구조작업이 여전히 긴장하게 펼쳐지고있다.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지휘중인 귀주성 륙반수시 부시장 윤지화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미 19명이 숨지고 4명이 행방불명이며 그중 2명이 운남에서 왔고 나머지 21명은 모두 귀주 현지인들로 확인되였다.
24일 10시 55분, 귀주 반남석탄개발유한책임회사 향수탄광에서 석탄과 가스 돌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발생시 28명이 작업중이였다. 지금까지 사고로 이미 19명이 숨지고 5명이 구조되였으며 4명은 수색, 구조중에 있다. 초보적인 분석에 의해 이번 사고는 책임사고로 밝혀졌으며 향수탄광은 석탄과 가스 돌출 광산으로서 종합적예방조치가 따라가지 못한 등 문제점들이 존재하고있다(신화통신).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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