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메흐르 통신사가 23일에 보도한데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알리레자 탕스리 해군사령관이 일전에 이란이 페르샤만에서 군사훈련하는 기간 미국 항공모함에 로켓탄을 발사했다는 미국과 이스라엘 일부 매체의 보도를 반박하면서 이는 미국이 조작한 거짓말이라고 했다.
22일, 탕스리 장군은 이란 남부 케슘섬에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의 군사훈련을 참관하고 연설했다. 탕스리 장군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해군은 페르샤만 해역에 진입한 미국 항공모함편대를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