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 2월 20일발 신화통신: 일본 아베신조 수상이 20일 저녁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다음주에 열리게 되는 미조 정상 제2차 회담과 관련해 토론했다.
아베신조 수상은 통화 후 일본과 미국이 조선 핵무기와 미싸일, 일본인 랍치 등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데 대해 동의했다고 밝혔다. 아베신조 수상은 미조 정 제2차 회담에서 관련 문제를 추진하는 것은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유조하다고 밝혔다.
일본 매체는 일미 정상이 전화통화에서 5월 26일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하기로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새 천황이 올해 5월에 즉위한 후 접견하는 첫 국빈으로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8일, 자신과 김정은 위원장의 제2차 회담을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윁남 수도 하노이에서 거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