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0일 “일대일로와 중국-이딸리아 매체협력”을 주제로 한 “중국-이딸리아 매체대화 회의”가 로마 국립21세기 예술박물관에서 진행됐다.
본기 대화회의는 이딸리아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방문활동의 중요한 내용으로서 중앙 라지오 텔레비죤 방송총국에서 주최하고 “경제일보”, 이딸리아 클라스 미디어그룹, 이딸리아 “24시 태양신문”에서 주관했다. 두나라의 매체대표와 기자, 미디어 령역의 전문가와 학자 등 2백여명이 본기 대화회의에 참가했다.
축사에서 중국 대표는, “일대일로” 구도내에서 이딸리아와 중국은 실무협력을 진행하고 창시 회원국 신분으로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에 가입했으며 항구건설, 제3측 시장개발 등 령역에서의 협력은 적극적인 진전과 량호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의 이딸리아 방문을 통해 두나라는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할것이며 “일대일로” 구도내에서의 호혜상생 등 면에서 중대한 진전을 가져오게 될것이다. 그리고 두나라 매체분야의 교류와 실무협력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것이며 두나라 매체는 일상화 교류협력기제를 구축하고 매체융합발전 경험을 공유하며 여러가지 형식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두나라 관계 친선과 발전을 추진하게 될것이다.
활동기간 중앙 라지오 텔레비죤 방송총국, “경제일보”, “중국일보”, 신화사, “인민일보” 등 중국 매체대표와 이딸리아 국가 라지오 텔레비죤 방송사, 메디야 쎄트 미디어 그룹, “밀라노 재정신문”, “24시 태양신문” 등 이딸리아 매체대표가 “일대일로” 기틀내에서의 매체협력을 둘러싸고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이딸리아 매체 대표는, 습근평 주석의 이딸리아 방문은 두나라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의 발전을 위해 강대한 동력을 주입할것이고 “일대일로”구도내에서의 호혜협력과 매체협력을 추진하게 될것이라고 인정했다.
활동기간 “경제일보”와 이딸리아 “24시 태양신문”은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이날 량측은 “중국 설계” 주제전시회를 진행했으며 21일과 22일 “두나라 친선음악회”와 “천년중국” 체험전 등 여러가지 문화교류활동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