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3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이딸리아, 마로끄, 프랑스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된다. 련며칠 이딸리아의 “일대일로” 창의 가입 가능성에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옛 비단의 길의 종착역인 로마가 곧 새 시대 “일대일로”의 중요한 고리가 될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여러 해외 매체들은 다투어 글을 발표함으로써 습근평주석의 이번 방문은 “일대일로” 구도내에서 이딸리아와 중국간의 협력을 유력하게 촉진하고 경제무역 투자, 인문관광 등 분야에서 두나라 협력을 성사시킬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량국에 있어서 이는 의심할바없는 상생의 선택이 될것이라 보도했다.
이딸리아가 “일대일로” 창의에 가입하려는 의지는 이딸리아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것이다. 영국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콘테 이딸리아 총리는 최근 한 외교정책 연구토론회에서 이상의 립장을 밝히고 이딸리아가 이달 중국 국가지도자의 방문기간 중국과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 량해비망록을 체결할것임을 재확인했다. 한편 콘테 총리는 4월에 중국을 방문해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 론단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딸리아는 2018년 말 경제 불황에 빠졌다. 이는 10년래 세번째이다. 이딸리아 당국은 현재 경제 살리기에 급급하다.
콘테 총리는, 이는 국가의 전략적 선택이고 우리는 “일대일로” 창의에 동참할것이며 기타 국가들과의 교류, 협력을 펼칠것이라고 말했다.
보도는 크로아찌아, 체스꼬, 웽그리아, 그리스, 말따, 뽈스까, 뽀루뚜갈 등 유럽동맹 국가들은 이미 중국과 “일대일로” 공동 건설 협력 량해비망록을 체결했다고 전하며 만일 이딸리아가 해당 비망록을 체결한다면 7개국그룹에서 첫번째로 “일대일로” 창의에 가입하는 나라가 될 전망이라고 표했다.
이딸리아 루이지 부총리는 이달 10일 이딸리아는 “일대일로” 창의에 가입하길 원하고 있으며 이로써 경제 복구의 출구를 찾으려 한다고 표했다. 루이지 부총리는 “여기에서 한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는 중국의 “일대일로”에 주목하는 것이지 외계의 지적과 같이 중국과 정치 협의를 달성하는 것이 아니며 이는 이딸리아 업체들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은 중국과 이딸리아간의 제반 협의는 “일대일로” 창의에서 이딸리아의 역할을 발휘시키고 아시아로부터 유럽에 이르는 무역 경로를 개방하는데 유조할것이라고 이딸리아 밀라네시 외무장관의 말을 빌어 보도했다. 밀리네시 외무장관은 중국과 같은 경제 강국과 무역협력을 진행하는것은 이딸리아에 폭넓은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표했다.
“아시아타임스지” 칼럼 작가 이스코버는 최근 발표한 글에서이딸리아의 “일대일로” 창의 가입은 마르코 폴로가 다시 중국에 가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평가했다.
글에서 아스코버는 중국과 이딸리아가 함께 “일대일로”를 건설하는것은 강대한 경제적 효과성을 창출하고 거대한 협력 전망을 가져다줄것이라고 표했다. 례하면 이딸리아를 놓고 말할때 “이딸리아 제조”의 미식, 복장, 예술, 실내 인테리어 등은 중국 소비자들의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중국 관광객들은 또 베니스, 플로렌스, 로마, 밀라노에서의 쇼핑을 즐긴다. 중국을 놓고말할때 향후 두나라 협력 프로젝트에 베니스항 개조가 포함되여 있다. 베니스항은 중국이 지중해를 거쳐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 슬로베니아, 웽그리아 등 나라에 진입하는 공급선을 이어주는 대목이다.
글은 끝으로, 이딸리아가 외계의 압력과 질의에도 불구하고 “일대일로” 창의에 가입하는 것은 국가리익에 관계되는 대사이며 이딸리아와 중국을 놓고 말해 “일대일로” 구도내에서 량국의 심층 협력은 상생의 선택임에 틀림없다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