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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소리] 국제사회,‘일대일로’ 강화에 더욱 큰 기대 품고 있어

2019년 04월 19일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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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각측의 간절한 바람 속에서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이 이번달 하순 북경에서 거행하게 된다. 이 포럼은 올해 중국에서 열리는 가장 중요한 홈그라운드 외교이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적 성회이다. 적어도 약 40명의 외국 지도자, 100여개 나라와 국제기구의 수천명에 달하는 각 분야 대표들이 포럼에 참가하여 <‘일대일로’ 공동건설로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자>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마음과 힘을 합치게 되는데 이는 ‘일대일로’건설이 ‘대사의(大写意)’로부터 ‘공필화(工笔画)’로 나아가도록 추동하는 중요한 리정비이다.

사람들은 제1회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을 가지고 있다. 2017년 5월, 제1회 정상포럼에서는 ‘일대일로’의 미래의 협력방향을 명확히 하고 ‘일대일로’건설의 구체적인 로선도를 계획했으며 ‘일대일로’에서 실시하게 될 일련의 중점 프로젝트를 확정하여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아름다운 미래를 그려냈다.

제1회 정상포럼이 개최된 이래 ‘일대일로’창의는 더욱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더욱더 많은 나라가 ‘일대일로’건설이 추구하는 윈윈의 성과를 목격하고 ‘일대일로’ 건설과 각국 발전전략의 높은 일치도를 목격했으며 ‘일대일로’건설이 세계 경제성장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발굴하고 새로운 공간을 개척해나가는 적극적인 성과를 목격했다. 지금까지 120여개의 국가와 근 30개의 국제기구가 중국과 ‘일대일로’공동건설 협력문서를 체결했으며 그중 최근 2년간 체결한 것이 반수를 차지한다.

제1회 정상포럼이 개최된 이래 ‘일대일로’건설은 부단히 고품질발전으로 매진하고 있다. 제1회 정상포럼에서 달성한 다섯가지 분야, 76가지 큰 항목, 270여가지 성과가 기본상 전부 실행되였고 정책소통, 시설련결, 무역원활, 자금융통, 민심상통 등 각 분야에서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위해 충분한 동력에너지를 주입시켰다. 중국은 제1회 정상포럼에서 실크로드기금에 자금을 늘리고 ‘일대일로’자유무역네트워크를 건설하며 ‘일대일로’ 과학기술혁신 행동계획을 가동하는 등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지지하는 조치를 선포했는데 이미 목표를 달성했거나 혹은 계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일방주의, 보호주의가 대두하는 국제형세와 세계경제의 성장예기가 거듭 하향조정되고 있는 국제적인 배경 속에서 국제사회는 ‘일대일로’협력 강화에 더욱 큰 기대를 품고 있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충돌해결연구소 사바허 아스람 소장은 “세계는 경제와 문화의 상호 련결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계책이 필요하다. 세계공유경제를 추동하는 ‘일대일로’창의가 이 진척의 성화주자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을 제도화하여 더욱 많은 나라에 ‘일대일로’건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제1회 정상포럼에 참가한 각측의 공동념원이였다. 더욱 놓은 규격, 더욱 큰 규모, 더욱 풍부한 활동으로 찾아오게 될 제2회 정상포럼은 국제사회의 ‘일대일로’에 대한 지지가 주류이고 협력이 주요 기조이며 기회론(机遇论)이 주선률임을 충분히 표명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