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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로씨야 각 계, 새 시대에 진입한 중로협력 높이 평가

2019년 06월 12일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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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국 국가 주석과 로씨야 푸틴 대통령이 5일 합동성명을 발표하여, 중로 새 시대 전면 전략협력 동반자관계 발전을 선포했다.

여러 로씨야의 저명한 전문가와 로씨야 주류 매체는 이를 높이 평가하면서 이 결정은 두 나라 관계 발전의 질 제고와 승격을 실현하고 중로 관계의 더 높은 수준, 더 높은 발전의 새 시대를 공동히 개척할 것이라고 한결같이 표했다.

로씨야 인민우의대학 타브로브스끼 교수는, 두 나라 원수가 새 시대 전면 전략협력 동반자관계를 선포한 것은 로씨야와 중국이 쌍방 협력을 “새 시대 진입”의 더 높은 수준에로 승격시키려는 결심을 국제사회에 전한 것이라고 말했다.

“로씨야의 소리” 라지오방송국 아시아문제 전문가 젤렌꼬브는, 근년래 로중 정치와 경제무역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쌍방은 실무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외부 도전과 위협에 대응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젤렌꼬브 전문가는, 전세계 경제 정세에 심각한 변화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은 함께 시련을 이겨내며 정치, 경제, 전략, 인문 등 분야에서 량국의 협력을 심화하도록 중국과 로씨야를 촉구하고 있다고 표했다.

따스통신사는, 중로 새 시대 전면 전략협력 동반자관계 발전에 관한 습근평 주석의 관련 론술을 며칠간 추적 보도했다.

로씨야뉴스는 로씨야와 화위회사가 5세대 이동통신 인터넷 시장발전전략 등 문제에 관한 아키모브 부총리의 립장을 중점 보도, 제5회 “중국과 로씨야: 새 시대의 협력”활동의 상황을 주목하였다.

로씨야뉴스는, 중국 매체인사들이 국제교류대화와 실무협력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고 인정하고 로중 매체는 관련 학습을 깊이 심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