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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중국경제 외부 재균형 진척 이루었다고 평가

2019년 07월 19일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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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7월 17일발 신화통신: 국제통화기금(IMF)은 17일2018년 중국 외부자금이 중기 경제적 펀더멘털에 기본적으로 부합되고 중국경제 외부 재균형이 지속적으로 발전을 이룩했다고 밝혔다.

IMF가 이날 발표한 <2019외부리스크 보고서>에서는 중국 당좌예금계좌 흑자가 국내총생산액(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07년의 약 10%에서 2018년 0.4%로 대폭 하락해 중국 외부자금이 중기 경제적 펀더멘털에 기본상 부합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는 중국 경제성장이 더이상 수출에 의한 견인에 의거하지 않고 내수에 의한 추진으로 전환되였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2007년이래 중국 경제 당좌예금계좌의 흑자가 지속적으로 대폭 하락한 것은 주로 선진 경제체의 수요가 침체되고 중국 제조업의 기술이 업그레이드 되였으며 인민페 실효환률이 상승하고 서비스무역 적자가 확대되는 등 여러가지 요소가 작용한 결과라며 이는 중국경제 재균형이 현저한 진척을 이루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중국경제 재균형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면서 IMF는 앞으로 몇년간 중국 당좌예금계좌 흑자가 한층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IMF는 2018년 인민페 실효환률과 경제 펀더멘털이 일치하며 전반 한해로 볼 때 국제자본 류동이 소폭으로 순류입되였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