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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외교부: 중국은 본래부터 환률조작국이 아니다

2020년 01월 15일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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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14일발 신화통신: 미국측에서 중국 ‘환률조작국’ 지정을 해제한 데 대해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14일, 중국은 본래 환률조작국이 아닌바 미국측 최신 결론은 사실과 국제사회 공동인식에 부합된다고 표시했다.

미국 재정부는 13일 반년도 환률정책 보고를 공개했고 중국 ‘환률조작국’ 지정을 해제했다.

“중국은 본래 환률조작국이 아니다. 미국의 최신 결론은 사실과 국제사회 공동인식에 부합된다.” 경상은 14일 개최한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관련 태도를 표명했다. “최근 한차례 국제화페기금기구의 평가결과에 의하면 인민페 환률수준은 대체적으로 경제기본면에 부합되였기에 객관적면에서 중국의 ‘환률조작국’ 지정을 부인했다.”

경상은 “중국은 책임감이 있는 대국으로서 경쟁성 화페평가절하를 하지 않고 무역분쟁 등 외부소동 대처에 환률을 리용하지 않음을 여러차례 천명했다.”라고 말했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은 환률 시장화 개혁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할 것이고 계속하여 시장공급과 수요를 토대로 하여 화페조정을 진행하며 관리가 있는 류동 환률제도를 보완하면서 인민페 환률이 합리하고 균형한 수준에서의 안정을 유지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