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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재정 의무의 성실한 리행 촉구

2020년 10월 16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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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신화통신]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이 12일 유엔은 회원국들이 충분히 적시적으로 재정의무를 리행하는 상황에서만 각종 임무를 완성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구테레스는 이날 련방대행정과 예산위원회(제5위원회)에 2021년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코로나19가 세계를 휩쓸고 있는 상황에서 수십억명 인구에게 유엔의 도움과 지도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2021년 유엔 예상 비용 총액이 약 30억 4000만딸라라고 발표하고 또 유엔의 류동성 위기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는데 이는 유엔의 봉사 능력을 크게 저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9년 12월 27일, 유엔 총회가 비준한 유엔의 2020년 예산 금액은 30억 7400만딸라이다. 유엔 웹사이트에 따르면 10월 2일까지 유엔 193개 회원국중 125개 나라가 2020년 유엔 정규예산 분담액을 전액 납부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