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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 노뜨르담 대성당 진귀 그림, 무사히 이전돼

2019년 04월 22일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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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문화부 프랭크 리스트 장관이 19일, 빠리 노뜨르담 대성당에서 화재가 발생한후 성당 내 모든 그림 작품들을 무사히 이전했다고 말했다.

이전된 그림 중 시간이 가장 오래된것은 14세기에 창작된것이다. 리스트 장관은, 그림들은 훼손되지 않았고 닦고 말리는 간단한 작업으로 원상 복구할수 있다고 말했다.

리스트 장관은, 그림들을 안전한 장소로 성공적으로 이전할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리스트 장관은, 그림들은 훼손이 없고 그림우의 먼지와 진화과정에서 묻은 물기만 제거하면 된다면서 일부 그림은 물기조차 없어 제습조치도 필요없다고 밝혔다.

리스트 장관은 또, 빠리 노뜨르담 대성당에 소장한 진귀한 문화재중 90%는 화재 당일에 성공적으로 구조했고, 나머지 문화재는 대성당 천장에 위치해 있어 소방인원들이 보강 작업을 마친후 이전할수 있다고 피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