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17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2019년도 외국주재 사절 사업회의에 참가하러 귀국한 전체 사절들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당중앙을 대표하여 외국주재 사절 사업회의의 소집을 열렬히 축하하고 여러 사절들과 외교전선에서 근면하게 사업하는 전체 동지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전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왕호녕이 회견에 참가했다.
오후 4시 30분, 습근평이 인민대회당 북대청에 도착하자 장내에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습근평 등은 사절들과 친절하게 악수를 나누고 문안을 전했으며 사절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가 회견에 참가하고 2019년도 외국주재 사절 사업회의에서 연설했다. 회의는 당면한 국제정세와 우리 나라 발전에서 처한 력사적 위치를 깊이있게 분석했으며 전체 외국주재 사절들이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고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견강한 령도하에 습근평 외교사상을 지침으로 대회사업에 대한 당중앙의 포치를 전면 관철하고 적극적으로 개척, 진취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새 중국 창건 70돐을 맞이하고 ‘두개 백년’ 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새롭고 더욱 큰 공헌을 하길 요구했다.
정설상, 양결지가 회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