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6일발 신화통신: 11월 6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라조엘리나와 상호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5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량국 수교 50년간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량국관계는 시종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해왔다. 최근년간 량국은 포괄적 협력동반자관계를 구축해 정치적 상호 신뢰가 날로 공고화되고 제반 분야의 교류와 협력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나는 량국관계의 발전에 각별한 중시를 돌려왔으며 라조엘리나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량국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량국의 친선협력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켜 량국과 량국의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
라조엘리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량국 수교 50년간 제반 분야에서의 량국의 친선협력이 심층적으로 발전해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진실하고 우호적이며 서로 존중하고 서로 신뢰하고 서로 지지하는 것은 량국의 포괄적 협력동반자관계의 뚜렷한 특징으로 되였다. 마다가스카르측은 중국측과 함께 노력해 보다 긴밀한 중국-마다가스카르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진력할 용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