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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룩셈부르크 대공과 상호 축전 수교 50주년 경축

2022년 11월 17일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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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헨리 룩셈부르크 대공과 상호 축전해 량국 수교 5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 주석은 수교 50년래 중국과 룩셈부르크는 시종 상호존중과 상호신뢰하면서 대국과 소국은 모두 우호적인 이웃이고 호혜협력하는 모범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량국은 각 령역의 교류와 협력에서 성과가 풍성하다며 중국 정주-룩셈부르크 '공중 실크로드'는 중국유럽화물렬차 호연호통 구축에 뉴대로 되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량국은 손잡고 방역에 대처하면서 량국친선에 새로운 내함을 주입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자신은 량국관계 발전을 아주 중시한다면서 헨리 대공과 함께 노력해 량국수교 50주년을 계기로 량국관계가 지속적으로 건강한 발전을 가져오도록 추동하며 량국과 량국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헨리 대공은 룩셈부르크와 중국이 수교 반세기이래 쌍방은 정치와 경제, 인문 등 각 량역의 협력 성과가 풍성하고 량국인민의 친선이 끊임없이 심화되었다고 표시했다. 그는 룩셈부르크는 중국과 함께 교류를 추진하고 협력을 강화하며 공동으로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다.

이날 리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도 그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와 상호 축전을 주고 받았다.

래원: 국제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