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강 총리가 3월 30일 오전 박오아시아론단 2023년 년차회의 개막식에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발표했습니다.
리강 총리는 오늘의 세계는 불안정하고 불확실하며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일상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0년전 습근평 주석은 인류운명공동체 중요 리념을 처음 제기하여 시대의 조류와 인류 진보를 인솔하는 기치로 되였고 세계가 항구한 평화와 공동번영을 추진하는 결정적인 힘의 원천이 되도록 했습니다.
리강 총리는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의 기치를 높이 들고 손잡고 아시아운명공동체를 구축하여 세계 평화와 안정, 성장의 동력원, 협력의 새로운 고지를 만들어 세계 평화발전에 더욱 많은 확실성을 주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첫째, 평화롭고 안정된 발전환경을 공동으로 수호하여 혼란으로 뒤엉킨 국제정세에 더욱 많은 확실성을 주입해야 합니다. 둘째, 더욱 활력이 넘치는 성장중심을 공동 구축하여 세계경제 회복에 더욱 많은 확실성을 주입해야 합니다. 셋째, 단결협력의 효과적인 경로를 공동으로 개척하여 심각한 변혁의 글로벌 관리에 더욱 많은 확실성을 주입해야 합니다. 넷째, 인문교류 심화를 공동 추진하여 서로 다른 문명의 융합과 공생에 보다 많은 확실성을 주입해야 합니다.
리강 총리는, 불확실한 세계에서 중국의 확실성은 세계 평화와 발전을 수호하는 튼튼한 기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의 발전 목표와 전망은 확실한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안정되고 한마음으로 발전하는 중국, 착실하고 용감하게 나아가는 중국, 자신감 있고 개방적이며 성과를 공유하려는 중국은 세계 번영과 안정에 거대한 힘이 될 것입니다. 중국 경제성장의 동력과 태세는 매우 강유력합니다. 우리는 중국경제의 거대한 배가 순풍을 타고 파도를 헤치며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추진하여 세계 경제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할 자신감과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리센룽 총리와 에스빠냐 산체스 수상, 말레이시아 안와르 총리, 꼬뜨디봐르 아시 총리, 국제통화기금 게오르기예바 총재, 그리고 5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1500여명 정계, 경제계, 싱크탱크 학자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