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1일발 신화통신: 6월 1일 국가부주석 한정이 북경에서 영국 지단 매시슨(怡和控股有限公司) 집행의장 벤·케스윅을 회견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에서는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는 중심과업을 명확히 했다. 중국은 진정한 다자주의를 수호하고 실천하며 습근평 주석이 제시한 글로벌발전창의, 글로벌안전창의와 글로벌문명창의를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실시한다. 세계는 하나의 지구촌으로서 경제글로벌화의 추세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중국은 개혁개방이라는 기본국책을 견지하는바 시장의 잠재력이 크고 회복탄력성이 강해 세계 경제의 회복과 발전에 안정성과 확정성을 더해줄 것이다. 중국은 지단 매시슨을 포함한 다국적회사들이 중국에서 더욱 잘 발전하도록 지지하고 글로벌 산업사슬 및 공급사슬의 안정과 원활화를 함께 수호할 것이다.
케스윅은 지단 매시슨의 중국에서의 발전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준 중국 각급 정부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나서 회사는 중국시장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고 계속해서 중국에서 장기적으로 발전하는 데 주력해 호혜상생을 실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