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6일발 신화통신: 9월 26일, 국가 부주석 한정은 북경에서 미국 전임 재정장관 폴슨을 회견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미관계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쌍무관계이다. 가장 큰 발전도상국과 가장 큰 발달국으로서 량국은 마땅히 여러 령역의 호혜협력을 강화하여 세계경제회복을 함께 추동하고 글로벌도전에 대응해야 한다. 중국측은 시종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상호 존중, 평화공존, 협력공영의 3가지 원칙에 따라 중미관계를 대하고 처리한다. 미국측이 중국측과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 중미관계가 건전하고 안정적인 궤도로 돌아오도록 함께 추동하기 바란다. 올해이래 중국경제는 회복과 호전의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는 경제구조를 더한층 최적화하고 개혁개방을 심화하여 고품질발전을 실현할 것이다. 미국기업이 중국에 와 투자하고 흥업하여 발전기회를 공유하는 것을 환영한다.
폴슨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는 중국경제의 발전전경에 대하여 신심을 품고 있다. 미중관계는 세계에 대하여 중요한 영향이 있는바 량국은 마땅히 소통과 대화를 유지하고 인문교류 및 경제무역협력을 강화하며 기회변화 등 글로벌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 미중관계의 안정적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계속 적극적 역할을 발휘할 용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