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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리극강 동지 생평

2023년 11월 03일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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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동지는 안휘성 정원 사람으로 1955년 7월 3일 안휘성 합비에서 태여났다. 1962년 9월부터 1974년 3월까지 선후하여 합비시 남문소학교, 제8중학교에서 공부하였고 1973년 12월 중국공산주의청년단에 가입하였다. 그는 청소년시절부터 당과 조국, 인민을 사랑하고 열심히 학습하고 진보를 추구했다. 1974년 3월부터 안휘성 봉양현 대묘공사 동릉대대에 하향했고 1976년 5월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였으며 1976년 11월부터 1978년 3월까지 안휘성 봉양현 대묘공사 대묘대대당지부 서기로 있었다. 1978년 3월부터 1982년 2월까지 북경대학 법률학부에서 학습했고 학교 학생회 책임자로 있었다.

1982년 2월부터 리극강 동지는 선후하여 북경대학 공청단위원회 서기, 공청단중앙 상무위원, 공청단중앙 학교부 부장 겸 전국학생련합회 비서장, 공청단중앙서기처 후보서기, 공청단중앙서기처 서기 겸 전국청년련합회 부주석, 중국소년선봉대 전국사업위원회 주임을 담임했다. 1993년 3월부터 공청단중앙서기처 제1서기 겸 중국청년정치학원 원장, 제8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 중앙사회치안종합관리위원회 위원, 중앙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 위원을 담임했다. 그는 당의 중심임무를 긴밀히 둘러싸고 공천단의 사업을 고려, 배치하였으며 새 시기 우리 나라 청년사업 발전전략, 중국 청소년 사상도덕과 문화상황에 대한 대형 조사연구를 조직, 전개하고 다세기 청년문명공정과 다세기 청년인재공정의 실시를 제기, 추진하였으며 ‘희망공정’, ‘청년자원봉사자’, ‘청년문명호’, ‘농춘이 빈곤에서 벗어나 부유해지고 초요사회로 나아가는 행동’ 등 사업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공천단 사업을 힘있게 추진하여 당과 국가 사업의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하였다.

1998년 6월부터 리극강 동지는 하남성당위 부서기, 성장대리, 성장, 성당위 서기, 성장, 성당위 서기,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을 력임했고 황하홍수방지총지휘부 총지휘를 겸임했다. 그는 중원의 궐기를 실현하는 분투목표를 제기하여 전 성 상하에서 발전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동부로부터 선진기술과 관리경험을 도입하고 서부로 향해 중서부시장을 개척하는 ‘동인서진’ 전략을 제기, 실시하여 하남성의 대외개방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고 중심도시 견인전략을 적극 실시하여 전국적으로 독특한 우세와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중원 도시군 경제대를 형성했다. 공업화, 도시화의 진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농업현대화 건설을 가속화하고 전 성 농업 로동생산 능률을 대폭 제고하여 하남성 농업 대성의 농업기초 지위를 일층 더 공고히 하고 하남성 경제와 사회 제반 사업이 거족적인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진하였으며 도시와 농촌의 면모에 적극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2004년 12월부터 리극강 동지는 료녕성당위 서기, 성당위 서기,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을 력임했다. 그는 동북진흥과 연해개방의 이중기회를 단단히 틀어쥐고 국유기업 개혁을 힘써 심화하고 ‘5개 중심구역 1개 빈해선’ 연해 경제벨트를 구축하고 대규모 집중 불량 주거지대 개조, ‘제로취업가정’ 취업 촉진 등 민생프로젝트를 제기하고 조직, 실시했다. 현역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도시와 농촌의 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였으며 전 성 종합경제실력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고 발전 후속력이 일층 더 증강되였으며 인민생활 수준이 뚜렷이 제고되여 경제가 발전을 가속화하고 사회가 전면적으로 진보하는 량호한 추세를 보였으며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과 당건설 등이 전면적으로 추진되여 료녕성 로공업기지 진흥 추진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2007년 10월, 리극강 동지는 중국공산당 17기 1차 전원회의에서 중앙정치국 위원, 상무위원으로 당선되였다. 2008년 3월, 국무원 부총리, 당조 부서기를 담임하면서 국무원의 상무사업을 책임지고 개혁, 재정, 국토자원, 환경보호, 건설, 위생 면의 사업을 책임졌다. 그기간에 국무원 삼협공사건설위원회 주임, 국무원 남수북조공사건설위원회 주임, 국무원 의약위생체제개혁심화지도소조 조장, 국무원 식품안전위원회 주임 등을 겸임했다. 그는 국제금융위기에 대처하고 경제구조 조정을 가속화하였으며 지역균형 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에너지 절약과 배출 감소, 생태환경 보호를 추진하였으며 의약위생체제 개혁을 심화하고 재정세무체제 개혁을 추진하는 등 사업을 협조하였다. 그는 기본의료위생 제도를 공공제품으로 확실하게 효과적으로 전민에게 제공하고 기본보장, 기층강화, 기제건설을 의료개혁사업의 중심으로 삼고 의료개혁을 심화하려면 의료보험, 의약, 의료 등 3개 중점고리를 틀어쥐고 ‘3륜구동’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장성 안거공정을 힘써 추진하고 보장성 주택의 공평분배를 강화하였으며 공공임대주택의 발전을 가속화하여 인민대중의 안거락업을 촉진하였다. 그는 환경보호의 새로운 길을 적극 모색하고 발전과정에서의 보호, 보호과정에서의 발전을 견지하였으며 과학발전에 영향을 주고 대중의 건강을 해치는 두드러진 환경문제를 해결할 것을 강조했다.

2012년 11월, 리극강 동지는 중국공산당 18기 1차 전원회의에서 중앙정치국 위원, 상무위원으로 재차 당선되였다. 2013년 3월, 제12기 전국인대 1차 회의에서 리극강 동지는 국무원 총리로 임명되였고 이달부터 국무원당조 서기를 담임했다. 복잡다단한 국내외 정세에 직면해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 아래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 총기조를 견지하고 전략적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였으며 거시적 조정과 보완을 적극 추진하고 예기 조정과 미세한 조정, 방향성 조정에 중시를 돌렸으며 공급측 구조개혁을 적극 추진하고 총 수요를 적당히 확대하였으며 더욱 높은 차원의 공급과 수요의 동태적 균형을 실현하도록 추진했다. 신구 동력에너지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신흥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켰으며 전통산업을 개조, 향상시키고 ‘인터넷+’ 행동을 깊이있게 전개하였으며 제조강국 건설을 추진하고 공업강기, 지능제조, 록색제조 등 중대한 공정을 실시하여 경제구조의 최적화와 고도화를 가속화했다. 금융이 실물경제를 지원하도록 유도하고 일반특혜성 금융서비스를 강화했으며 혁신선도 발전을 견지하고 혁신구동 발전전략을 실시하였으며 지원정책을 보완하고 창업혁신을 장려하는 량호한 환경을 조성하여 사회창조력을 적극 불러일으켰다. 대외개방의 기본국책을 견지하고 상해 등 성시에 일련의 자유무역시험구를 설립하여 ‘일대일로’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여 개방형 경제 수준을 뚜렷이 향상시켰으며 지역 균형발전과 신형 도시화 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새로운 성장극, 성장대의 빠른 성장을 추진했으며 농촌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농촌의 1차, 2차, 3차 산업의 융합발전을 촉진하여 도시와 농촌 지역발전의 조화성을 증강했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민생 보장과 개선에 진력하였으며 정확한 빈곤구제, 정확한 빈곤퇴치를 추진하고 적극적인 취업정책을 실시하였으며 교육 우선발전을 견지하고 도농 교육의 균형발전을 촉진하였으며 급별 진료와 의료련합체 건설을 서둘러 추진하고 통일된 도농 주민의 기본양로, 의료보험제도를 구축하였으며 사회구조제도를 보완하고 사회보장 안전망을 서둘러 구축하여 인민대중의 획득감이 부단히 증강되였다.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발전을 견지하고 환경오염을 적극 다스리며 생태문명 건설에서 적극적인 진전을 이룩하였고 법에 의한 정부직능의 전면 리행을 추진하고 중앙의 8항 규정 정신을 락착하였으며 ‘약법3장’을 견지하여 인민이 만족하는 법치정부, 혁신정부, 청렴정부와 봉사정부를 힘써 건설했다.

2017년 10월, 리극강 동지는 중국공산당 19기 1차 전원회의에서 중앙정치국 위원, 상무위원으로 당선되였다. 2018년 3월, 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에서 리극강 동지는 국무원 총리로 재차 임명되였고 국무원 당조 서기를 담임했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하에 글로벌 변국의 빠른 진행, 전염병의 충격, 국내경제 하행 등 여러가지 시련에 직면하여 안정 속에서 발전을 모색하는 사업 총기조를 견지하였고 완전하고 정확하였으며 전면적으로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였으며 고품질 발전을 추진했다. 발전과 안전을 일괄하고 ‘여섯가지 안정’, ‘여섯가지 보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정 속에서 성장을 도모하였으며 개혁을 촉진하고 구조를 조정하였으며 민생에 혜택을 안기는 동시에 위험을 방지하고 안정을 유지하는 등 제반 사업을 일괄 추진했다. 국내 효과적 수요를 적극 확대하고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도록 유지하였으며 혁신 견인에 의존하여 산업구조 최적화 승격을 추진했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관철하고 기본을 유지하고 최저선을 보장하였으며 공평을 추진하기에 힘쓴 동시에 취업 선차적 정책의 방향성을 강화하고 보장성 주택 공급을 확대했다. 빈곤해탈을 추진하고 향촌진흥 전략을 실시하였으며 빈곤해탈 난관공략전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했다. 록수청산은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관철하고 생태문명 건설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했다.

국무원 총리를 담임한 후 리극강 동지는 선후하여 국무원 동북지역로공업기지진흥지도소조 조장, 국무원 서부지역개발지도소조 조장, 국가과학기술교육지도소조 조장, 국가기후변화대응에너지절약과오염물배출감소지도소조 조장 등 직무를 겸임하였고 과학기술교육, 생태환경 보호, 동북 전면 진흥, 서부대개발 등 분야에서 대량의 심혈을 기울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발생 후, 리극강 동지는 중앙전염상황대응사무지도소조 조장을 담임하고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강력한 령도하에 인민지상주의, 생명지상주의를 견지하고 의료자원과 물자보장을 강화하였으며 전력을 다해 환자를 치료하고 정세에 따라 예방, 통제 정책조치를 최적화하고 조정하였으며 제때에 업무복귀와 생산재개를 효과적으로 촉진하고 공급보장과 가격안정을 강화하였으며 인민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최대한 보호하고 전염병 예방, 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중대하고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했다.

리극강 동지는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중국의 국정으로부터 출발하여 사회주의 기본경제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하였으며 경제체제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사회주의 시장경제 개혁방향을 견지하였으며 정부와 시장의 관계를 잘 처리하여 시장이 자원배치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정부의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였으며 효과적인 시장과 유위정부의 더욱 좋은 결합을 추진했다. 그는 정부직능 전환과 행정체제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의법행정을 착실하게 추진하였으며 행정효능을 제고하고 정부의 공신력과 집행력을 증강하였으며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경영환경을 적극 구축했다. 그는 ‘두가지 추호의 동요 없이’를 견지하고 여러가지 소유제경제의 공동발전을 적극 촉진하였으며 국유기업이 주책과 주업에 초점을 맞추어 최적화하고 재편하였으며 질제고와 효익증대를 추진하고 민영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했다. 그는 재정세무체제 개혁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예산관리체제 개혁을 심화하였으며 중앙과 지방의 재정사무 권한과 지출책임 구분 개혁을 추진하고 세수징수관리 개혁을 실시하였으며 금융체제 개혁을 심화하고 금융서비스 실물경제의 능률을 제고하였으며 융자가 어렵고 융자가 비싼 문제를 적극 해결하였다. 그는 과학기술체제 개혁의 심화를 적극 추진하고 과학연구 항목과 경비관리 제도를 개혁하였으며 과학연구 단위와 과학연구 인원에게 더욱 큰 자주권을 부여하고 시장화 기제를 통해 기업의 혁신을 격려하였으며 과학기술 혁신의 선도 역할을 효과적으로 증강시켰다. 그는 대외개방 정책을 견결히 관철하고 더욱 적극적이고 주동적인 개방전략을 실시하였으며 더욱 큰 범위, 더욱 넓은 령역, 더욱 심층적인 대외개방을 실시하고 국제 고표준 경제무역 규칙을 주동적으로 련계하였으며 높은 수준의 자유무역시험구를 힘써 건설하고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와 편리화를 촉진하였으며 호혜상생의 국제 경제무역 협력을 심화하여 높은 수준의 개방으로 개혁에 더욱 힘써 발전을 촉진하였다.

리극강 동지는 인민대중에 대해 깊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모든 것은 인민의 리익을 중시하고 인민대중의 관심사와 걱정을 해결하기에 진력해왔다. 그는 늘 기업, 공장, 광산, 논밭, 기층 일선에 깊이 심입하여 대중의 목소리를 자세히 경청하였고 대중의 상황을 료해했으며 대중의 곤난을 해소하는 것을 중시했다. 그는 발전의 토대에서 인민을 리롭게 하고 실제적인 일을 많이 하며 민생의 어려운 일을 많이 해결하고 대중의 취업, 교육, 주택, 의료, 양로 등 면의 두드러진 어려움을 힘써 잘 해결하며 민생의 최저선을 확고히 하고 인민대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정감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리극강 동지는 진실을 말하고 실제적인 일을 하는 사업작풍을 적극 창도하고 앞장서서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반대하였다. 그는 경제, 사회 발전 사업을 잘하려면 지름길이 없다면서 착실하게 일하고 열심히 일하며 실제와 결합하여 창조적으로 일해야 한다고 여러번 제기하였다. 그는 중앙과 지방의 두 적극성을 충분히 발휘하여 지방이 당지실정에 맞게 대담하게 탐색하고 경쟁적으로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도록 격려했다. 그는 감독, 검사와 문책을 강화하여 게으르고 태만한 행위를 엄숙히 정돈하고 정무의 신용불량을 단호히 다스렸으며 개혁방법, 끈질긴 정신으로 난제를 풀고 실제행동으로 발전을 도모했다.

2023년 3월, 리극강 동지는 더 이상 국무원 총리 직무를 담임하지 않았다. 지도일터에서 물러난 후 리극강 동지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령도를 확고하게 옹호하고 지지하였으며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을 관심하였고 당풍, 렴정 건설과 부패 척결 투쟁을 확고하게 지지했다.

리극강 동지는 중국공산당 15기, 16기, 17기, 18기, 19기 중앙위원이며 17기, 18기, 19기 중앙정치국 위원, 상무위원이며 제8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이다.

리극강 동지는 공산주의의 숭고한 리상에 대해 변함없이 확고하였고 당과 인민에 대해 무한히 충성하였으며 뜻을 굽히지 않고 당과 인민의 사업을 위해 분투했다. 그는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 과학발전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진지하게 학습하였으며 시종일관 사상, 정치, 행동에서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였다. 그는 정치의식, 대국의식, 핵심의식, 일치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당중앙 핵심, 전당의 핵심지위를 견결히 수호하였으며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 령도를 견결히 수호하였다. 그는 확고한 당성원칙을 가지고 정치를 중시하고 대국을 돌보며 당의 사업과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당에 충성하고 당을 위해 근심을 나누었으며 당을 위해 직책을 다하고 인민을 위해 행복을 가져다주었다. 그는 모든 것을 실제로부터 출발하여 리론과 실제를 련계하고 맑스주의 립장, 관점, 방법을 활용하여 문제를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실천을 지도하고 업무를 추진하는 것을 중시했다. 그는 민주집중제 원칙을 견지하고 당의 집단령도를 견지하며 대중과 밀접히 련계하고 부동한 의견을 경청하며 여러 면의 적극성을 동원하고 발휘시켰다. 그는 공명정대하고 부지런하며 고생도 원망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는 겸손하고 신중하며 친절하고 자신을 엄하게 단속하며 청렴결백하고 생활이 검소하며 가족과 신변의 사업일군에 대한 엄격한 요구로 시종일관 공산주의자의 정치본색과 고상한 도덕지조를 유지하였다.

리극강 동지의 일생은 혁명의 일생이고 분투의 일생이며 빛나는 일생이고 전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한 일생이였으며 공산주의 사업을 위해 헌신한 일생이였다. 리극강 동지의 서거는 당과 국가의 중대한 손실이다. 우리는 비통을 힘으로 바꾸어 그의 혁명정신과 숭고한 품덕, 우량한 작풍을 학습하고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한층 더 굳게 뭉쳐 중국특색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전면 관철하는 동시에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심각하게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였으며 ‘네가지 자부심’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행해야 한다. 우리 함께 신심을 확고히 하고 일심 협력하였으며 분발 진취하고 용감히 앞으로 전진하면서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 추진하기 위해 단결 분투하자.

리극강 동지는 영생불멸하리라!

(북경 11월 2일발 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