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4일발 신화통신: 음력설을 앞두고 국무원 총리 리강은 2월 4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2023년도 중국정부 친선상을 수여받고 중국에서 사업하는 외국전문가 대표들을 친절히 회견하고 그들과 좌담하고 교류했다.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이 참석했다.
리강은 외국전문가 및 친족들에게 새해 축복과 진심어린 문안을 드리며 외국전문가들이 장기간 중국의 발전과 건설을 관심하고 지지한 데 대해 감사를 드리며 중국의 발전과 정부사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과 건의를 진지하게 청취했다. 스위스, 독일, 브라질, 한국, 타이, 로씨야 등 나라에서 온 전문가들이 과학기술혁신협력, 록색발전, 인재양성 등을 둘러싸고 발언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외국전문가들은 중국의 경제 및 사회 발전을 추진하고 중외교류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모두들 중국발전의 실천에 뛰여들어 대량의 심혈과 땀을 바쳤으며 적극적인 기여를 했을 뿐만 아니라 인생의 포부와 가치도 실현했다. 중국은 질 높은 발전으로 중국식 현대화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나 미래를 막론하고 모두 기회로 가득찬 발전지역이며 외국전문가 등 각종 인재들이 일하고 창업하는 데 광활한 무대를 제공할 것이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의 발전을 개방적인 발전이며 우리는 세계 각지의 영재들을 널리 환영한다. 외국전문가들이 계속 중국의 발전에 깊이 있게 참여하고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큰 무대에서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는 동시에 계속 중국과 세계의 소통과 교류의 교량과 뉴대가 되기를 희망한다. 중국정부는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해 인적 왕래를 한층 더 편리하게 하고 지적재산권 등 권익보호를 강화해 각국 인재들이 중국에 와서 사업하고 생활하는 데 더욱 좋은 환경을 마련할 것이다.
왕의, 오정륭, 심이금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