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12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조략제는 11일 오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14기 전국인대 2차 회의 신문보도에 참가한 중앙 주요보도단위 책임동지와 보도일군들을 찾아보고 대회주석단과 전국인대 상무위원회를 대표해 대회 신문보도에 참가한 전체 보도일군들에게 문안과 감사를 전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의 집권적 통일령도 아래 관련 부문과 주요보도단위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관철시달하고 ‘단결, 안정, 고무, 정면선전 위주(团结稳定鼓劲、正面宣传为主)’의 방침을 견지했으며 정확한 정치방향, 언론인도, 가치취향을 단단히 파악하고 수정혁신하면서 대회 보도선전사업을 잘함으로써 대회의 원만한 성공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조락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보도매체는 일련의 깊이가 있고 온도가 있으며 사람들을 고무, 격려하는 작품들을 내놓았다. 이런 작품들은 주제가 선명하고 묘사가 생동감 있으며 포인트가 많은바 기치를 높이 들고 참답게 틀어쥐고 실속 있게 일하며 단결하고 분발정진하는 여론분위기를 조성했다. 첫째, 집중보도를 충분하고 깊이 있게 잘했다. 습근평 총서기와 대표들이 국정을 함께 의논하고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열렬한 정경을 생동하게 기록해 대국령수의 사명담당과 인민을 위하는 정감을 보여주었으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습근평 총서기에 대한 결연한 옹호와 충심으로 되는 애대를 보여주었다. 둘째, 중국경제의 인성, 활력과 드넓은 발전전경을 선전하고 론술했는바 문장 속에 알맹이가 있고 리치가 있으며 정감이 있어 각 방면이 신심과 저력을 더한층 증강하도록 했다. 셋째, 회의 절차성 보도를 제때에 정확하게 잘하고 대표들의 심의발언과 제출한 의안 및 건의들을 충분히 반영했으며 보도발표회, 기자회견, ‘대표통로’, ‘부장통로’, 대표단 및 소조 개방활동 보도사업을 착실하고 효과적으로 잘해 국내외 각 방면으로 하여금 대회라는 이 창구를 통해 전 과정 인민민주, 인민대표대회제도의 뚜렷한 우세를 절실히 느끼도록 했다. 넷째, 알심들여 기획, 조직해 ‘신문, 라지오텔레비죤, 인터넷, 클라이언트’ 등의 심층융합으로 대중들로 하여금 즐겨 시청하게 함으로써 공명을 산생했다. 대외선전에서 자심감이 있고 주동적이였는바 생동하고 신선한 중국이야기를 들려주어 믿음직하고 사랑스럽고 존경스러우며 활력으로 충만된 중국의 형상을 보여주었다.
조락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대사업의 한가지 선명한 특점은 법에 따르고 공개적이며 투명한 것이다. 보도매체에서 계속 인대 보도선전을 관심하고 지지하며 전국인민대표대회 창립 70주년 선전보도를 적극 잘하고 인대제도, 인대사업, 인대대표 보도의 ‘부광(富矿)’을 잘 발굴하고 잘 사용해 중국인대이야기, 중국민주이야기, 중국법치이야기를 잘 들려줌으로써 국가의 근본적 정치제도가 인심에 깊이 침투되도록 추동하기 바란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선전부 부장 리서뢰;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리홍충 등이 함께 위문했다.
중앙선전부, 중앙네트워크안전정보화위원회판공실, 인민일보사, 신화사, 중앙방송텔레비죤총대, 광명일보사, 경제일보사, 중국일보사, 중국신문사, 법치일보 등 단위의 책임동지 및 일선 편집, 기자 대표들이 활동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