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 4월 11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통일전선사업부 부장 석태봉은 4월 9, 10일 천진에서 조사연구를 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과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관철하며 ‘두가지 확립’을 확고하게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실천하며 통일전사업책임제를 한층 더 구체화하고 당중앙의 제반 결책과 포치를 잘 관철실시하여 중국식 현대화의 추진을 위해 마음과 힘을 모아야 한다.
석태봉은 하북구, 홍교구, 남개구, 진남구, 동려구, 빈해신구, 화평구를 찾아 애국주의교육기지와 력사문화거리를 시찰하고 력사문화의 전승과 발전, 새로운 사회계층 인사의 통일전선사업 상황에 대해 알아보고 특색상권과 민영첨단기술기업을 방문해 민영기업의 사법서비스와 신품질생산력 발전상황에 대해 조사, 연구했으며 민족특색음식거리와 종교활동장소를 방문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수립상황과 우리 나라 종교의 중국화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료해하고 대학교를 방문해 당외 원사, 전문가, 소수민족학생들과 교류하고 대학교의 통일전선사업 상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했다.
석태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력사문화재자원을 잘 활용하고 사상정치적 인도를 강화하여 통일전선 구성원들이 ‘두가지 결합’을 통해 중국의 길, 리론, 제도에 대한 리해와 파악을 심화하도록 인도하고 력사적 자신감과 정치적 자각성을 한층 더 강화하여 그들이 확고부동하게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르도록 인도해야 한다. ‘두가지 확고부동’을 견지하고 ‘두가지 건강’을 추진하여 민영경제인사들이 국내외 정세에 대한 당중앙위원회의 과학적인 판단을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인도하고 민영경제발전의 법치환경을 최적화하며 민영기업의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불러일으키고 자각적으로 고품질발전의 길로 나아가도록 촉진해야 한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할 데 관한 주선요구와 제반임무를 구체화하고 우리 나라 종교의 중국화를 심층적이고 실속있게 추진하며 각 민족, 종교계 인사와 신교대중들이 위대한 조국, 중화민족, 중화문화, 중국공산당, 중국특색사회주의에 동질감을 가지도록 인도하여 민족단결과 종교화순의 량호한 국면을 공고히 해야 한다.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 전국량회 정신의 관철실시를 둘러싸고 당외지식인과 새로운 사회계층 인사들의 혁신과 창조적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그들이 우위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석태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통일전선은 국가안전과 사회안정을 수호함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각급 통일전선사업부문은 최저선사유를 확고히 수립하여 잠재적 위험 해소사업을 더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위험에 대한 연구판단을 강화하며 중요한 시기의 위험예방통제사업을 잘하고 기존의 위험을 해소하고 새로운 위험을 방비하며 지역적, 시스템적 위험을 단호히 방지해야 한다.